흠.. 플토는 낙지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드라군과 최종테크유닛 두개 뽑으면 낙지와 쭈꾸미 같던데...

슷하의 꽃은 배틀넷이나.....
20만원이나 들여 싱글을 하고, 배틀넷을 통해서만 멀티플레이해야 한다면 글쎄글쎄요....

스타2 구매 GG~~

총 5만원 정도면 저도 지를텐데요...
저 역시 GG...

pc 플랫폼 치고는 가격이 굉장히 비싸네요

북미시장 가격을 확인해보고 구매해야 할듯....

뭐...애당초 요즘 rts 자체가 별로 인기가 없는 시기라.....

우리나라에서 불티나게 팔려주지 않으면 뭐...볼것도 없을듯...

저는 게임을 할 줄 몰라서..ㅋㅋ

스타2 살돈으로 스퐁이 맛난 밥한번 맥여줘야겠네요^^

중요한건 가격을 떠나서 매리트가 있냐 없냐 아닌가요? 물론 스타 1도 그랬지만
싱글 보다는 블리자드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멀티 플레이가 대박을 터트렸던 게임이죠.
하지만 스타 1 오리지날부터 저는 싱글플레이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2는 고개가 갸웃 하더군요... 이건 유닛 한두개 컨트롤하는 세밀한 컨트롤 하기가
3D라 짜증나더군요.. ㅡ.,ㅡ

결국 블리자드를 일으켜 세운게 스타1이고 블리자드를 망하게 만드는 겜이 스타 1이라는
말이 이번에도 통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스타1 이후에 후속작을 계속 내놓아도 에이! 스타1만큼 못하네
하면서 소비자가 등을 돌렸었지요.

스타2를 좀 해봤는데 스타1 처음 접했을떄의 감동은 별로 없던데요

60000원은 좀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