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경쟁 사회에서는 기회주의자가 승리 하나보네요...
- [서경]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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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 엄청난 비리가 있는 관리가 있고 공공연한 사실로 직원들이 모두 그러려니 하면서도
어떻게 된 구조가 머리에서 부터 썩어 빠졌는지 그사람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모두 쉬쉬 하면서 그냥 자기 맡은바 일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팀장이 바뀌면서 한바탕 소용돌이가 일어났고 밑바닥에 쌓여있던 부유물까지 다 떠오르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직원들은 현재 분위기에 대해 서로 아주 조심스럽게 얘기를 했고.
그와중에 어떤인간이 먼저 화두를 던져놓고 거기서 나온얘기를 그 비리 관리에게 전달하고 있네요.
그것도 자신의 필요한 부분만 편집된 채로.....
쫒아가서 한방 갈겨 버리고 싶으나 심증이나 정황증거는 있으나 물증이 없으니 그럴수도 없고.
정말 쓰레기 같은 놈이네요...
이때문에 특정인을 비리관리가 짜를려고 온갖 방법을 쓰고 있네요.
다행히 아직 팀장님의 눈이 흐려지지 않아 어떻게 될진 모르겠으나 참으로 더럽고 치사하단 생각 밖에는...
정말 인간이란 간사하고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 봅니다.
한개를 가진사람은 한개가 생기면 나눠 갖는데 99개를 가진놈은 어떻게든 100개를 채울려고 애를 쓰네요...
참 화가 나면서도 불쌍하기도 하네요.
모두들 좀더 인간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된 구조가 머리에서 부터 썩어 빠졌는지 그사람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모두 쉬쉬 하면서 그냥 자기 맡은바 일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팀장이 바뀌면서 한바탕 소용돌이가 일어났고 밑바닥에 쌓여있던 부유물까지 다 떠오르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직원들은 현재 분위기에 대해 서로 아주 조심스럽게 얘기를 했고.
그와중에 어떤인간이 먼저 화두를 던져놓고 거기서 나온얘기를 그 비리 관리에게 전달하고 있네요.
그것도 자신의 필요한 부분만 편집된 채로.....
쫒아가서 한방 갈겨 버리고 싶으나 심증이나 정황증거는 있으나 물증이 없으니 그럴수도 없고.
정말 쓰레기 같은 놈이네요...
이때문에 특정인을 비리관리가 짜를려고 온갖 방법을 쓰고 있네요.
다행히 아직 팀장님의 눈이 흐려지지 않아 어떻게 될진 모르겠으나 참으로 더럽고 치사하단 생각 밖에는...
정말 인간이란 간사하고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 봅니다.
한개를 가진사람은 한개가 생기면 나눠 갖는데 99개를 가진놈은 어떻게든 100개를 채울려고 애를 쓰네요...
참 화가 나면서도 불쌍하기도 하네요.
모두들 좀더 인간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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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픈 일에 직면하셨군요. 그런 분위기 정말 안 좋은데...
비리라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말단직원 주제에 그냥 신경끄고 지냅니다...
웃긴거는 그런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부도 잘하고 더 끈질기게 살아남는 것 같더라구요.. 그 밑에 붙은 人도 같이 살아남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부도 잘하고 더 끈질기게 살아남는 것 같더라구요.. 그 밑에 붙은 人도 같이 살아남고...
줄타기, 물타기 하는 놈들이 꼭 있습니다.
찾아가서 혼내주고 싶어도 참아야죠..조금 더 냉정해질 수 있는 기회이지만, 그 사실이 슬픕니다.
찾아가서 혼내주고 싶어도 참아야죠..조금 더 냉정해질 수 있는 기회이지만, 그 사실이 슬픕니다.
신경 끄고 지내지만,,,,,,
내부 고발자,, 보호만 된다면,, 지르고 싶어요,, 흑!!!
재벌도 아니고,, 목구멍이 포도청,, ㅜㅜ;;
내부 고발자,, 보호만 된다면,, 지르고 싶어요,, 흑!!!
재벌도 아니고,, 목구멍이 포도청,, ㅜㅜ;;
럽포레버님 말에 100% 이성적으로 공감. 특히 이부분
___상사의 비리를 고발하면 밥주던 주인의 손을 물었다느니 ___
그러나... 전 2004년에쯤 바로 위 상사가 나쁜 짓을 하여
혹여 그 영향이 나에게 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다 편한분에게 말했다가
한바퀴 돌아 저에게...... 그 때 딱 죽음이었슴.... 막 우리 공주가 돌 지나고 둘째(방구) 갖었을때....
되리어 내가 짤릴 판,,,,,, 죽기 살기로 "살려 주십시오, 살려 주십시오" 했슴.....
부탁하고 무릎꿇고 ..... 정말 그 때 기억하면.................
그 때 철저히 느꼈죠 돈없고 빽없으면 어떻게 되고 ...
혼자 몸이면 미친 짓이라도 할수 있으나, 처자식이 있슴 간, 슬개이하 모든 내장 기관은 내 것이 아니란것을....
대한민국이 공정한 나라가 될려면 언제쯤이나 될른지...
내 아이들때는 참된 나라로 되길 빌고 또 빕니다.
___상사의 비리를 고발하면 밥주던 주인의 손을 물었다느니 ___
그러나... 전 2004년에쯤 바로 위 상사가 나쁜 짓을 하여
혹여 그 영향이 나에게 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다 편한분에게 말했다가
한바퀴 돌아 저에게...... 그 때 딱 죽음이었슴.... 막 우리 공주가 돌 지나고 둘째(방구) 갖었을때....
되리어 내가 짤릴 판,,,,,, 죽기 살기로 "살려 주십시오, 살려 주십시오" 했슴.....
부탁하고 무릎꿇고 ..... 정말 그 때 기억하면.................
그 때 철저히 느꼈죠 돈없고 빽없으면 어떻게 되고 ...
혼자 몸이면 미친 짓이라도 할수 있으나, 처자식이 있슴 간, 슬개이하 모든 내장 기관은 내 것이 아니란것을....
대한민국이 공정한 나라가 될려면 언제쯤이나 될른지...
내 아이들때는 참된 나라로 되길 빌고 또 빕니다.
절대 공감합니다......직장생활에서 말조심.....부메랑...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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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쓰레기 같은 상사의 비리를 고발하면 밥주던 주인의 손을 물었다느니
같이 생활했으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냐느니...
아주 뼈속까지 스며든 머슴마인드에 넌덜머리가 납니다...
더럽고 비열한 인간은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된다는 사고가 당연시 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