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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병원에서 저의 진료부분입니다.. 앞니의 1/4정도가 깨져나갔습니다 이정도면 상해진단서상으로 치아골절에 해당하여 3주정도 나온다고합니다.. 병원에서 상해진단서는 끈지않은상태로 관련근거만 남겨두어 지구대로 향했습니다.
지구대에서 가해자를 만났습니다. 폭행사실 시인하면서 저에게는 정말미안하다면서 계속사과를 하더라구요...  
그 가해자는 이가나간피해를 입은건 저니까 친구야 겉으로드러나는게 없어서그런지 신경도 안쓰다시피하더라구요 제친구는 나름 또기분이계속 언짢았나봅니다..  

가해자가 직접적으로 말을합니다 원만한 합의를 보자고... 그래서 제가 강조한부분은 흔히말하는 땡값 받을맘없다 난 억울한맘뿐이다 생일날 그것도 잘못도 없이 길가다 맞아 이가나간것이고 이는 살아감에있어 크게 중요함을 가지는 부위인데 치료를 한들 영구적일수없다.. (깨져서 때우는 이의 수명은 대략 사용량에따라 다르다고하나 4~7년주기로 갈아주어야한다고합니다.. 추후 변색이되며 음식을먹는중 떨어져나가며... 이렇게 간단히 때우는 비용이 30만원선이라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니 당연히 본인이 책임지어야할부분이다 라는듯이 수긍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속으로잘해결볼수있겠다 라고생각했지요.. 이부분에 대해서 말을하면서 합의를 조율하려는데 (전 제가 받은피해 대비 큰금액을 요구하지않았습니다..금액을 기재해도되려나... 금액은 200만원정도 말했습니다. 멀쩡한 남의 이 때려서나가게 해놓고 이정도도 책임못지면 안되지요) 시간만 계속끌면서 선뜻 답을안하면서 계속 헛소리나 늘여놓고.. 하는 말이라곤 계속 시간을 달랍니다.. 해서 기다려줬지요..

한 3시간후 전화왔습니다 사건접수하자고..
상해진단서를 끊으려 치과를 갔습니다만..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들어가셨다고 오늘 끊을 수없다고합니다.. 정형외과로가서 턱과 목부위에대한 2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XX염좌?인대??찰거상??치아골절(단치과적소견은포함하지않음) 뭐이런내용에 2주 진단서였습니다 자세한내용은 전문의학용어라 정확히 기억이안납니다...

이제 사건접수가되었고 경찰서로 가겠지요 그후 검사에게갈테고 앞으론 어떤절차를 통해 제가 대응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ㅜㅜ
아 참막되먹은놈만났어요.. 우울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