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전 (2010.04.05 9:30 pm 경) 에 샤이드 슈텝 장착했습니다~

지난주에 택배 받고 오늘에서야 장착했네요~ ㅋㅋㅋ
횐님들의 충고처럼 미니렌치사고 펜치만 들고 설치하였습니다~(참고로 하단 브라켓도 펜치로 조였습니다 ㅡㅡ; ㅋㅋㅋ )
(나중에 티지악동님이 보수해주시긴 했지만요ㅎㅎㅎ)
1시간 반정도만에 스텝 설치는 끝나고 마치막 피스작업을 1시간 반동안 했습니다.
피스 하나 설치하는데 약 15분이 소요되더라구요. 다행히 4개째 달고 있는데 티지악동님 오셔서
나 1개 박는 동안에 조금 큰 드라이버로 6개를 박는 괴력을 보여주시더군요. ㅡ0ㅡ (손이 전동드라이버인가 싶었음...)
여튼 '티지악동'님 때문에 4시간 작업을 3시간만에 끝냈네요.~ (티지 악동님 고마워요~♥)

전에 시마스꺼 달았었는데 세원이 확실히 무게감있고 안정된게 맘에 드네요. ㅎㅎㅎ
다이 왕초인 저도 해보니 별거 아니네요 ㅋ 하지만 일반 드라이버(스퐁이용은 비추 ㅡㅡ; 손가락 아픔)
는 큰거 추천하고 이왕이면 전동드라이버 사용을 권장합니다. 스패너도 필수구요 ㅋ 없으면 펜치 ㅋㅋ

보내주신 네티러브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설치에 도움주신 티지 악동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