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인원+기타은 대략 120만원 정도가 나오고 매립도 오디오 탈거후 네비 설치+재떨이 탈거 후 오디오 설치+기타하니 거의 90-100정도가 되네요. 오디오를 30여만을 선택하고 하니요. 이것도 공임비 포함 안한 가격이네요 ㅠㅜ

이런 저런 생각해보니 그냥 샵에서 올인원 설치가 더 나아보이네요. 금전의 압박이 심해지고 있네요. 마음은 이미 기울었는데...정당화 시킬 명분이 조금 부족할뿐이네요.

현재 네비 상단거치+픽스에버로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후방카메라와 통합안테나 설치라는 큰 명분이 있지만...

일단 다음 보너스달까지 기달려보고 MB씨가 S등급 안주면 그냥 포기하고, S등급을 주면 고민해봐야겠네요.
^^ 그냥 올인원 설치까지만하고 꾸미기 그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