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의 위력, 조금의 파워가 얼마나 엄청난지 아는가요?
- [서경]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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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는데 친구가 느닷없이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야, 너도 냅킨 회사에서 박수쳐 주겠구나.”
어리둥절해있는 나에게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너처럼 밥 먹기 전에 수저 놓기전에 냅킨을 까는 사람들 때문에 냅킨 회사가 엄청나게 돈을 벌어.”
“설마, 이 한 장 때문에 돈을 많이 번다고?”
제지회사에서 일하는 그 친구의 말은 이랬다.
“그 한 장이 모여 엄청난 양이 돼. 생각해봐. 한 사람이 식당에서 냅킨 쓰는 양은 겨우 두 세장 밖에 안 돼. 그런데 너처럼
수저에 냅킨을 한 장씩 꼬박꼬박 쓴다고 생각해 봐. 전국적으로 그 양을 모으면 엄청난 양이라고.”
1분이 모여, 1시간이 되고, 1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생이 된다는 사실을 왜 우리는 자주 잊고 사는 것일까?
조금이라고 무시했던 그 차이가 결국 메울 수 없는 엄청난 차이가 되어 우리의 인생을 지배하고 만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ㅡㅡ;;
즐거운 주말 호ㅏ ㅇ ㅣ ㅌ ㅣㅇ
“야, 너도 냅킨 회사에서 박수쳐 주겠구나.”
어리둥절해있는 나에게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너처럼 밥 먹기 전에 수저 놓기전에 냅킨을 까는 사람들 때문에 냅킨 회사가 엄청나게 돈을 벌어.”
“설마, 이 한 장 때문에 돈을 많이 번다고?”
제지회사에서 일하는 그 친구의 말은 이랬다.
“그 한 장이 모여 엄청난 양이 돼. 생각해봐. 한 사람이 식당에서 냅킨 쓰는 양은 겨우 두 세장 밖에 안 돼. 그런데 너처럼
수저에 냅킨을 한 장씩 꼬박꼬박 쓴다고 생각해 봐. 전국적으로 그 양을 모으면 엄청난 양이라고.”
1분이 모여, 1시간이 되고, 1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생이 된다는 사실을 왜 우리는 자주 잊고 사는 것일까?
조금이라고 무시했던 그 차이가 결국 메울 수 없는 엄청난 차이가 되어 우리의 인생을 지배하고 만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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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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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다는..... 근데...또 누군가는 그러데요...냅킨이 더 더럽다고....
ㅎㅎㅎ 그건 아주 정상적인 소비 입니다.
그렇게 따지고 간다면 세상 모든행동이 낭비겠죠....
그렇게 따지고 간다면 세상 모든행동이 낭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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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당연시되어버린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