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한명숙, 제주서 3차례 골프"…증거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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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완용와 똘마니들...
검찰이 끝까지 발악을 하는군요...
증거를 찾을수 없으니 이젠 2008년, 2009년 골프친걸 증거라고 내미네요...
이미 MB가 대통인 시기이고 총리 퇴임하고 한참된 할머니를 아주 어떻게든 흠집 내보겠다고 발광...
6월 선거까지 이런 생쑈가 지속될듯 합니다.
물론...
머슴들은 역시 노무현도 뇌물받고 아방궁에서 살다가 들통나 자살하더니 총리도 뇌물받았구나 라고 생각하겠지요...
한 전 총리가 결국 거짓말하고 골프친건 사실 아니냐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위해...
http://news.nate.com/view/20100324n16052?mid=n0207
"한 전 총리가 자연인 신분이던 2008년 말 자서전 준비로 20일간 머물렀고 2009년 8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장을 치른 뒤 잠시 요양했고 동생 부부가 라운딩할 때 함께 따라다닌 적은 있지만 골프를 직접 치진 않았으며 골프 비용도 다 치렀기 때문에 대납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결국... 한 전 총리가 유죄판결을 받기 어렵게 되자 흠집이라도 내 지방선거에 영향을 주겠다는 꼼수...
더러운 것들...
쓰레기에게 미안해서 너희들을 쓰레기라고 부르지도 못한다...
댓글 25
골프채를 뇌물로 주려고해서 한 전 총리가 "전 골프를 치지 않습니다" 라며 거절한걸 조중동 읽고 오해하신건가요?
그리고 이미 공직자도 아닙니다. 힘도 없고 백도 없는 할머니 입니다.
공직자로써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은 지금 정부와 여당이 다 하고 있구요...
어떤 지탄과 책임을 원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헌데
거시기.... BBK는 왜 끝까지 파해치지 않고 .... 미친 넘들.....
가난과 무능을 탓하며 한심한 오류에 빠져 있던 역사가 있습니다.
혀비님이 보시기엔 한명숙씨가 과연 문제의 핵심이라 보시는지요?
연쇄살인범. 유아유괴살인범. 십수명 강간법. 2천억 사기법.. 굳이 따지자면 정치적으로 이런급의 못된놈들
수두룩 한데 다 냅두고.. 유일한 공소 증거인 증인의 증언도 강압수사에 따른거라 부인 하는 상황에서
과연 한명숙 전 총리만 잡고 늘어지는게.. 정상으로 보시는지요?
순서가 전혀 틀렸고. 살아있는 권력에는 딸랑거리며 하수인 노릇해서는 검찰이라는 이름 자체가
부끄럽게 되는겁니다.
만약. 한명숙 총리가 혐의 없고 무죄로 입증되면. 그때는 검찰이 어떤 책임을 지고 지탄 받아야 생각하시는지요..
설마 " 아님 말고? "
이건 애들끼리 장난질이 아닙니다. 사실관계가 명확한 상태에서 권한 만큼의 책임감이 무겁게 따라야 하는거죠.
국민들이 무서워야 이런 짓이 되풀이 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거물급 정치인인데 힘도 없고 백도 없다니요...
서울시 봉헌 발언은 공인으로 입을 가볍게 놀린 사안으로 지탄받을만 하나 도덕성 결여의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한명숙 전총리는 지지하는 정당이나 이념이 다른 사람들도 깨끗했던 이미지로 인해 존경받았던 인물입니다...
비리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존경을 받았던 만큼 엄청난 실망감을 느낄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저도 이번 사건이 혐의가 없는걸로 결론나길 바라는 사람들 중 한명이고요...
그러니까 골프 칠줄 아냐 모르냐가 팩트의 중심으로 본다는 거군요.
헐...
검찰보다는 어려가지 정황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면 나이 30 넘어가면서 사람 볼줄 아는 눈은 생깁니다.
한명숙 전 총리 지지자도 아니고 노사모도 아닌 그냥 보편적인 국민이지만,
1) 한명숙이 돈 안받았다와
2) BBK는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이라는데
제 손 모가지 겁니다. 그정도의 자신감 아니면 애매하게 말할 필요가 없죠.
도덕성 문제 삼으셨으니 이건 어떠세요..?
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EC%9D%B4%EB%AA%85%EB%B0%95+%EB%B0%9C%EA%B0%80%EB%9D%BD+%EB%8B%A4%EC%9D%B4%EC%95%84&lr=&rlz=1R2GGLL_koKR355&aq=0&aqi=g1&aql=&oq=%EC%9D%B4%EB%AA%85%EB%B0%95+%EB%B0%9C%EA%B0%80%EB%9D%BD+&gs_rfai=
국가통수권자로서 서울시 봉헌 발언은 정말 위험한거고 지금의 천주교와 불교에 대한 탄압과 마찰과도
그 뿌리는 같습니다. 이미 예견된거죠. 그러나 그런건(?) 도덕성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으니
발가락 다이아 신공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마누라 잘못이니 역시 관대하게 넘길 사안일까요?
청와대 주방 아줌마가 아니라, 영부인입니다. ^^
증거가 있나요.?
퇴임후 골프친걸 증거라고...
참 이런 ㅄ 도 아니고...
ㅉㅉㅉ 안스럽기까지 하네...
왜 골프를 칠 줄 알았느니 몰랐느니 하는것과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5만불 수수혐의는 어디가고...
골프를 접대 해 줄 정도로 친분이 있었다????
그러니까 5만불 받았다???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뭔 소설을 쓰나...개연성도 정도껏 억지를 부려야지...
무소불위의 최고 수사기관이 이따위로 수사를 하는것에 대해
전혀 납득이 가질 않네요.
수사를 개연성만으로 하는 멋들어진 검찰이네요.
기사를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는데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ㅠ.ㅠ
정리 하겠습니다.
뇌물을 주고 받았다는건, 4년전인 2006년 입니다.
골프채를 사 줬다고 주장하는 시점은 2004년 인가 그렇습니다
(설사, 골프채 받았어도 공소시효 조차 끝났지요)
오늘 검찰이 제기한 골프장 이용 했다는건 1년전인 2009년 입니다.
한총리가 골프 칠 줄도 모른다고 했던 것은,
6년전인 2004년 골프채를 주고 받았다는 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골프를 칠 줄 도 모르는데, 무슨 골프채를 받느냐...이렇게 되는거죠.
한 총리는 2007년 민주당 대통령 경선을 마지막으로 거의 정계를
은퇴하고는 사무실도 없고, 일체의 공직조차 맡지 않는 말 그대로
'주부'로 살았습니다. 적어도 노무현 대통령 서거 전 까지는...
은퇴후 빨래를 하던, 골프를 배우던, 콘도에 놀러가던...
설사, 검찰 말대로, 작년에 골프를 친 게 맞다 한 들...
그게 무슨 지탄 받을 일이 되겠습니까 ?
허나, 검찰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오늘 조중동과 방송은 일제히 한명숙과 골프를 보도하겠지요.
그 동안 재판과정에서 줄줄이 증인들에 의해 검사의 주장이 허위로
드러날때는 조용하던 언론이라는 애들이 막힌 입 뚫리듯 터져나올텐데,
잘 보십시요.
저렇게 시점을 따지고, 뭐 그런게 있는지...
어차피, 목적은 한명숙 덧 칠하기 였으니까,
혀비님처럼 전후관계 주장의 허구 여부 따지지 않고 지켜 볼 수 많은 국민은
머릿속에 각인되는거지요. 한명숙도 뭔가 있구나...골프도 쳤다네 뭐...이러고...
권력과 개검과 언론이 노리는 것 은 그것 뿐 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제게 6년전에 '루어낚싯대'를 선물했다고 주장 합니다.
저는, '무슨 헛소리냐? '루어낚시를 해 본적도 없고 할 줄도 모르는데...' 라고 말 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루어낚시 하는 사람을 몇 번 따라가서 루어 낚시를 배웠습니다.
그랬더니, 그 놈왈...'거봐, 루어낚시 했잖아'... 이러는 상황 입니다.
저는, 이게 지금 말인지 껌인지 몰라서 황당한 중입니다.
6년전에 루어낚시 못하던 놈은 평생 그거 하면 절대 안되는 걸 몰랐습니다.
골프채가 등장한 것 은, 두가지 이유 입니다.
첫째는, 골프채를 주고 받을 만큼 친하니 뇌물도 주고 받았지 않았겠는냐...검찰의 생떼이고...
둘째는, 고위공직자의 골프 하면 국민들 염증 느끼는 걸 알고 공소사실과는 전혀 무관한
골프채만 자꾸 언급하는겁니다. 유력 서울시장 후보가 된 이상 부정적 이미지만
만들어도 성공이기 때문이죠.
언론은, 그 뜻을 충분히 알고... 골프 얘기만 나오면 '대서특필'이지요.
그것이 사건 증거와 관계가 있는지 여부나, 시간적 전후 관계나 그런 건
따질 필요도 없고 따질 생각도 없습니다.
국민은 매우 멍청하니까요...
대선전에 분명히 자기 입으로 BBK는 나와 상관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몇년전 모 대학에서 강의하면서는 BBK를 설립했다고 자랑하며 얘기했던게 동영상으로 발각됩니다.
자... 대선후보 MB와 강단에 섰던 MB 둘중에 한 인간은 거짓말한게 확실 한겁니다.
근데... BBK 무죄판결 받았으니 거짓말 한건 아니다??????
공직에서 물러났어도 골프장에 갔으면 접대와 뇌물을 받은거다??????
굳건한 신뢰를 가지고 조중동 보시는 분들은 이미
한 전 총리가 뇌물 잔뜩 쳐먹은 더러운 빨갱이 서울시장 후보로 보이실겁니다...
전 이번에 서울시장마져 국쌍이 된다면... 정말 미쳐버릴겁니다...
대통 MB, 구 국해의원 오크에 이어 서울시장까지 국쌍이면 완전 3관왕 달성.... ㅜㅠ
씁쓸하네요. 저들의 의도가 성공하는 걸 보는 거 같아서...
하루 죙일 회의에...
암튼 이 정부는 문제가 많습니다.
상식을 파괴하고 좌,우로 구태여 나눠볼려고 애를 쓰는 모습 꼴사납습니다.
국민들께 상식을, 또 희망을 주면 좋겠어요. 동족상잔의 비극을 되풀이 하지 말고...좀 큰 사람은 큰 배포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