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럼공구가 떳을때 그간 기다렸던 공구이기도하고

금액도 크지 않은터라 1초의 생각할 여유도 없이 냉큼 신청하고 바로 입금을 했습니다.

그결과 1번신청자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죠.

허나 막무가네로 지른탓일까요. 공구 시작일이 결제일이 었는데 이래저래 통장들에 빠져나갈금액을

나눠 넣어놨는데 공구금액 1만7천원으로 인해 한 카드사결제금액이 1만7천원이 모자라는 상황발생;

부랴부랴 은행에 달려가 1만7천원을 입금! 허나 생각을 잘못해서

본래빠져나가는 통장이 아닌 다른통장으로 싹 옮겨논거죠;

결국 주말포함 3일 연체;; 월요일 아침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결제를 했죠;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고 저녁때 잔고확인하는데 월요일 또 빠져나갈돈이 있는데 그게 빠지고나면

한 5만원만원 남아야정상인데 잔고는 0원!! 이상해서 내역조회를해보니

아침에 즉시결제한 카드사에서 중복결제-_- 그로인해 월요일 빠져나갈금액은 자동적으로 연체 ㅜㅜ

오늘 카드사에 전화걸어 주저리주저리;; 다시 환급되어 어제 못빠진것도 오늘 빠졌네요;;

1만7천원짜리 공구로인한 파장을 격고난뒤 얻은교훈

"공구는 계획적으로"

그냥 요몇일 우여곡절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