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룸당직자 2010.03.15. 23:40

찾아가서 말로써 자제시키시고 그래도 떠든다면 민중의지팡이의 도움을 받으시는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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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칼있쑤마 2010.03.15. 23:42

제 윗집은요
어른2, 대딩1, 고2딩1
이렇게 살아요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청소기 돌리고
쿵쾅 쿵쾅 돌아 댕겨요..
전화해서 발소리가 너무 커요 했더니
내 집에서 내가 맘대로도 못 돌아 다니냐고 하더군요
해서 새벽에 주차장 가서 긁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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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력밴드 2010.03.15. 23:43

경찰에 신고하세요 . 간단합니다.

칼있쑤마 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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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스키폭주족 2010.03.15. 23:57

경찰에 신고해도..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별 소용없잖아요..ㅠ
위에가서 말씀해보세요..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하겠고..
우리 윗집처럼 생각없는 사람들은 자기네는 그런적없다고..잡아떼기도 한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이 악몽이 끝나는 방법은 윗집이 이사를 가거나..아랫집이 이사를 가거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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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휴이(Huey) 2010.03.16. 00:05

경비아자씨한테 이야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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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잼잼 2010.03.16. 00:13

새벽 4시쯤 노래부르다 지쳐 잠들었을 때쯤... 천장에 드릴 강추~!ㅋㅋ

농담이고요.. 층간 소음 문제는 서로 싸움만 커지고 별 방법이 없다고 하던데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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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호출나라 2010.03.16. 00:50

저희집이 108동503호.인데요.. 제방벽옆이 107동 502호같은데 개소리..피아노소리...빨리 돌리는소리..낮에는..

드릴소리...무슨 리모델링을 한달에 1번씩 하나....드릴소리가 제일 압권입니다...침대옆이 벽인디 드릴소리...ㅡㅡ

복수의 칼날을 갈고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아주 밤새도록 시끄럽게 잘 방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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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Brad Thomas 2010.03.16. 01:14

새벽에..그 집 띵동~하고 도망가세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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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RaIsON 2010.03.16. 02:01

ㄱㄱ 초인종 누르고 아닥~~!!외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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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작은천사 2010.03.16. 04:20

대문앞에 똥테러~~^^
넝담이고요..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만약 똥테러하신다면.. 공수해드리겟습니다...
울처제 애가 이번에 태어나서 떵냄새 죽여줍니다.. ^^ 기저기 밀봉해서 택배보내드리겟습니다...
물론 착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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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택아 2010.03.16. 08:56

심각한 내용인데 본문이나 댓글이나 왜 웃음이 날까요??...ㅋㅋ
죄송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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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전라]칸지코울프 2010.03.16. 08:59

이사강추!!^^;
농담이고요. 말로 좋게 좋게 풀어보세요....
그래도 않돼면 칼이쑤마님 방법 원츄!! ㅋㅋ
참고로전 방음 않돼는 원룸 살때 출근전에 컴퍼스피커 우퍼 켜놓고 출근(야간에 일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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