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풀럼 경기..

비록 선발 출장은 못했지만 후반 중반쯤 발렌시아랑 교체투입

투입되자마자 베르바토프한테 멋진 힐패스로 어시스트 할뻔했으나

베르파토프슛이 골대를 살짝 스쳐가서 도움실패..

몸놀림이 상당히 가벼워 보여서 한골 터트리나 계속 지켜봤는데..

결국 팀3번째 골(베르바토프)을 어시스트 하면서 3 대 0 승리를 이끌었네요..(시즌 1호 도움)

루니도 골결정력이 절정에 이른듯 합니다 (혼자 2골)  득점왕 경쟁에 멀찌감치 앞서가네요

이청용활약에 자극을 받은듯 챔프전이후 박지성 탄력받은거 같네요

이대로 월드컵까지 좋은 컨디션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