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호텔 가격인가 봐요.........

제가 이번에 전통 식품 사고 놀란 것이....
남대문 도매 시장에 갔더니......인터넷보다 1/2 이상 훨 저렴....
싼 것은 1.5배, 가격이 올라갈수록 4배까지 폭리를 취하던데요.
나전칠기는 32000 냥짜리가 옥션 인터넷 유명한 곳에서..128000 냥...

그 사이트 싸고 유명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팔리던데..초안습

물론 남대문도 드문드문 있는 1층 전통 가게들 말고 공예 상가 2층에서 발품을 판 가격이긴
하지만요. 그 가격이 공항에 가면 호텔에 가면, 인사동에 가면.......... 어떻게 될까 싶더라구요...

이번에 약을 사고 보니.....공항은 남대문 약값의 2배더군요.같은 회사 같은 제품인데요...
물론 남대문이 약값이 저렴한 곳만은 아닙니다. 약 사보니 종로가 약은 제일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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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도 외국 나가면 바가지 많이 쓰잖아요. 일본 말고는.....

너무하네....
이게 뭐하는 짓인지...ㅡㅡ;

세계 어디가나 바가지 있어요~
일본도 예외가 아닐듯~ ^^

외국도 그러한데 우리만 너무 양심 지키는것도 좀...
근데 김 6천원은 너무하네... 동전이야 고리도 있고, 포장도 되어 있으니...

작년에 제주도 갔는데... 중국에서 온 손님들 상대로...
김치전골 2인분 25000원인가 받더군요...그냥김치찌개더만.....

금인가요 김인가요 켁.........너무들하네요 @.,@

2007년 중국출장갔을때 청도짝퉁시장갔드랬죠... 중국인들 사러가면 1원~10원짜리가
한국말투 쓰는사람 보기만하면 10배~15빼 껑충ㅋㅋ
전 그런거 깍고 돌아니면서 안삼 --;
옆에 직원들 너 안살꺼면 뭐하러 깍고 다니냐 이러길래
전 그냥 심심해서 이렇게 대답을 했드랬죠 ㅋㅋ

참 희한한게 한바퀴 돌고오면 가격이 조금씩 내려간다는 ㅋㅋ

아주 착한 가격 이네요. ^^*

참....어이가 없네요...

나라망신시키는 분들이네

다른곳도 다 이렇지 않나요?
알면 안사는거잖아요
몰라서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