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011을 포기하고 와이프랑 같이 스마트폰으로 넘어왔네요.
옴니아2로~

머 기계만으로는 아이폰이 좋은 거 같은데 전 온가족 할인으로 요금이 절반이라 SK를 포기할 수가 없더군요.
45,000원 짜리 요금제도 22,500원이니깐요.

제 입장에서 옴니아2의 최고 장점은 멜론을 무료로 쓸수 있다는 건데요.
그동안 고민이 MP3 포맷이 아닌 노래들을 USB에 담아서 차에서 들을 수 없을까 였습니다.

그러다 엊그제 아이폰 악세사리 판매하는 곳에 구경갔다가
눈에 확띄는 물건~ 양쪽 3.5파이 Aux 케이블

차에 있는 Aux 단자와 스마트폰을 연결하고 플레이하니 헉~ 좋네요. 이제 최신곡 찾아다닐 필요도 없고^^

그동안 괜히 고민했어~  괜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