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이어 위치 교환하면서 확인해 보니

운전석 뒷바퀴 쪽에 차량 부식이 있더군요. 진행이 심한것은 아니지만 눈으로 보면

살짝 녹이 슬어가고 있다고 보여질 정도이지요.

제 차는 05년 12월식으로 대전인 관계로 바닷가 근처에는 별로 가본적도 없고

염화칼슘 뿌려진 길도 거의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적인 요인보다, 제품의 결함이 아닌듯 싶은데요.

교환이 가능한 소모품도 아니고 차량의 차체에 부식이 생기다니 이해하기 좀 힘들더라구요.

물론 부식이 심하게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특정부위에서 여러 차량에 부식이 계속 진행되는것으로 보아

제조상의 결함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아직 확인 못해보신 회원님들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