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양키스 입단
- [충]에너지스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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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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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에겐 돈보단 명예, 불펜보단 선발.. ㅎ
#61이 양키 유니폼 입고 던지는걸 생각만해도 좋네요
우승해서 반지하나 장만하는걸 보고싶네요
#61이 양키 유니폼 입고 던지는걸 생각만해도 좋네요
우승해서 반지하나 장만하는걸 보고싶네요
떱...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필리 있으시징...
필리에서 작년과 같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제시하자.. 많이 실망했다고 합니다.
이제 선발 미련을 완전히 접었다고 하네요..양키스에서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희망의 한구를 통해 다시금 한국 국민에게 자부심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끼면서 은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희망의 한구를 통해 다시금 한국 국민에게 자부심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끼면서 은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X 2 ^^*
올해는 우승이구나~~~
저도 오늘 뉴스 보고 우와~~ 했는데...^^* 열심히 잘 해낼거라 믿네요~!!
박찬호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무엇보다 그것을 존중한다고 전제를 둡니다만.
박찬호에게는 올해 .. +4승 남았습니다.
그가 깨고 싶은 123승.. 노모의 기록을 넘고싶은 목표말입니다.
120승이니 +4승하면 아시아 최고 승수 투수가 되는군요.
그런데 팬의 입장에서
필립스나 양키스나 우승확률이 별 차이 없다고 보면
양키스에서 선발로 뛰기도 힘들다고 보면
자신이 속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싶어하는 목표였음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필리스를 우승으로 이끌길 바랬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그것을 존중한다고 전제를 둡니다만.
박찬호에게는 올해 .. +4승 남았습니다.
그가 깨고 싶은 123승.. 노모의 기록을 넘고싶은 목표말입니다.
120승이니 +4승하면 아시아 최고 승수 투수가 되는군요.
그런데 팬의 입장에서
필립스나 양키스나 우승확률이 별 차이 없다고 보면
양키스에서 선발로 뛰기도 힘들다고 보면
자신이 속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싶어하는 목표였음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필리스를 우승으로 이끌길 바랬습니다. 저는.
솔직히 지금의 박찬호 입장에서 돈보다 명예가 우선이겠죠...
많은면 좋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쓸만큼 있으니..ㅎㅎㅎ
많은면 좋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쓸만큼 있으니..ㅎㅎㅎ
요번이 우승마지막 기회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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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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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면에서 양키도 선발 보장은 필리만큼이나 힘들듯 한데...
그리고 우승가능성도 필리나 양키나 비슷할테고 말이죠.
300줄때 그냥 필리 있지... 왜 땡깡부려서 그랬을까... 라는 아쉬움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