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저도 결혼 조언 및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

밑에 분 글 보니 저도 근심 걱정거리가 하나 있네요..ㅎㅎ

밑에 분처럼 가정환경에 관한건 아니구요 ㅎㅎ^^

여자친구가 어린편입니다. 26살이구요
저는 31입니다 5살 차이이지요...
둘다 직장인이고..저는
머.. 결혼 할만한 쬐끔의 능력은 된다고 봅니다 ㅋㅋㅋ

여친어머니가 궁합 및 등등을 보았는데
저희 둘의 궁합은 좋았습니다. (어머님이 좀 믿으시는 듯합니다.)

단 하나 어머니의 사적인 바램이 섞여 있는 지 모르지만. 여친 30살에 보내야지
그전에 보내면 안좋다는 소릴 들으셨나봐요..그래서 그런지
30에 결혼하란 소릴 여친에게 하고 여친은 싫다고 우기고-_-;;
여친 30이면 전 35입니다 ㅠ

주위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충의 의견은..
1. 완전 맘에 드는 사람이면 궁합이 조금 안좋아도 시키는 데
저를 맘에 안들어한다..
2. 하나 뿐인 딸 아까워서 조금이라도 고생 일찍 안시킬려 한다..
3. 둘다에 덤으로 궁합얘기까지 ㅠㅠㅠㅠ

이정도 의견이 있어서 이대로 기다렸다가는 죽도 밥도 안될거 같아서
담달에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허락을 받으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경우 있으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좀 드릴께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ㅎㅎㅎ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profile image
[서경]쿈 2010.02.22. 17:01
그대 웃어요...의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ㅎㅎㅎ;;
농담이시구요, 사실 궁합이나 그런 건 믿지 않는 편입니다ㅎㅎ 그 왜 백투더퓨쳐 3에 보면 박사님이 정해진 미래는 없다고 말씀하시잖아요ㅎㅎ 신부 되실 분의 부모님께 듬직한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믿고 따님을 주시지 않을까요?ㅎㅎ
[서경]미련곰탱이 2010.02.22. 17:03
일찍 결혼해도 된다는 점집을 찾아서 모시고 가세용~
전 부모님이 결혼하면 안된다는 점을 받으셨다고 해서
100여군데 점집 다녔습니다.
대략 좋다 30% 나쁘다 30% 중간 30 % 되더군요
좋다는 30% 유명한집 몇군데 모시고 다녔습니다~ ^^
profile image
[경]태자 2010.02.22. 17:08
울 나라 결혼 하시는 분 다 날 좋다는 날에 결혼 하십니다...(의지대로 밀고 나가길 기원 합니다)

제 견해는 당사자들 입장이 가장 중요 한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저도 늦게 결혼 했지만 친구들을 보니 일찍 결혼 하는 것이 좋은 점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고로 궁합은 궁합이니까 소신대로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홧팅 하세요 ^*^
[전]콩자야[전주] 2010.02.22. 17:21
제 경우에는

제 나이가 30 남친 분이 38살 이세요 ~ 저는 점을 보면 33살 이전에는 떄려 죽여도 결혼 하지 말라더군요 ...

앞으로 3년 이면 남친은 41 -_-;;; 궁합 이나 사주 한번 보게 되면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

사주 너무 백프로는 믿지 마시구요 ... 어느정도 겪어 보면 ~ 아마 이여자다!! 뭐 이런 믿음이 생길꺼에요

화이팅 임돠 ㅎ
라죠 2010.02.22. 17:27
제가 30살에 결혼을 했는데요 그 때 집사람 나이가 25살이었습니다. 궁합 별로 안좋다고 처가쪽 작은 할머니가 그냥 사귀기만 하고 결혼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기어이 우겨서 결혼했습니다.
궁합이 어떠네 나이가 어떠네 해도 당사자들 의지만 있으면 원하시는대로 일을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서경]목마른주전자 2010.02.22. 17:41
궁합을 보고 결혼할 것을 그랬습니다....
29에 동갑내기 만울님과 결혼을 했는데...
처가에서는 자기 딸이 서른 되기전에 보내야겠다며
후다닥 저에게 보내버렸던 기억이 ㅠㅠ

암튼 그렇다고요~ 결혼하고 싶을 만큼 가깝고 애틋한 사랑이 있다믄 궁합따위 필요없고 후딱 하는게 백번 좋다라는 의견입니다...
이뿌다고말해죠 2010.02.22. 17:57
저도 결혼30에하라고했는데.. 24살에 선보고 결혼해서 지금 12년차인데 아주 잘 살고있어요...
[서경]tc공그리 2010.02.22. 18:21
허락 받으실때 부모님을 잘 설득하셔야 합니다.... 너무 밀어 붙이시면.....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경우를 봤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설득하세요~31살이시면, 아직 1~2년 정도는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
[경]득사마 작성자 2010.02.22. 19:03
아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들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니 ㅎㅎㅎ
천천히 잘 설득해야겠군요..좋은말로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서경]한국사람 2010.02.22. 21:08
그런거 때문에 망설이지 마세요.....저도 다가오는 6월에 결혼 예정인데

예전에 7년 넘게 사귀던 여친 부모님께서 조금 궁합을 믿는 편이어서
조금 늦게하면 되지 생각하면서 지내다 결국에는 헤어졌습니다 ㅜㅜ
헤어지고 난뒤 후회 없을 정도로 정말 잘 해줬는데....

님께서 정말 이여자다 싶으면 ...앞으로 1~2년 넘기지 마세요
연애기간 길어서 좋을거 없습니다....
날풀리면 시간나시는 대로 여친 어머니 모시고 근교로 나들이도 다니시고 하세요
여유가 되신다면 여친 어머니 친구분도 같이.....^O^


[전]택이[광주] 2010.02.22. 21:38
정말,, 저는 사주같은거 안믿어서,,,

근데 어른들은 무지 심하게 믿으신거 같더라구요,,

내인생 내가 살지, 사주가 결정한대로 가지는 않잖아요,,
[서경]kizum 2010.02.23. 08:46
전 작년에 결혼했습니다..그때 저는 나이 30에 와이프 24살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여자집에서 조그더 있다가 가길 원했지만 어차피 할꺼 빨리해서 자리 잡겠다고 해서 결혼했죠..^^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이는데요...부모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듯 하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96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518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6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9만
71890
image
[서경]스포타임 10.02.23.08:03 1994
71889
image
zenith 10.02.23.06:49 1067
71888
image
[서경]스포사랑 10.02.23.05:17 1288
71887
image
[충]응큼너부리[R™] 10.02.23.05:07 1369
71886
image
nattylove 10.02.23.02:49 9643
71885
image
nattylove 10.02.23.02:42 2229
71884
image
초보라고 10.02.23.01:17 1204
71883
image
초보라고 10.02.23.01:09 1446
71882
image
[충]쏠라(당진) 10.02.23.00:59 1245
71881
image
[서경]다니엘햇님 10.02.23.00:41 1785
71880
image
흰둥이사랑ⓛⓞⓥⓔ 10.02.23.00:00 1130
71879
image
메카트로닉스 10.02.22.22:37 1100
71878
image
[경]강력밴드 10.02.22.22:29 2999
71877
image
SM 10.02.22.22:28 2.5만
71876
image
(경)아령이아빠 10.02.22.22:24 1023
71875
image
초보라고 10.02.22.22:20 1696
71874
image
[전] 파 포 10.02.22.21:56 1177
71873
image
럽포레버 10.02.22.21:42 1270
71872
image
[충]세비 10.02.22.21:30 2595
71871
image
[제주]졸리면자라 10.02.22.21:24 1496
71870
image
[서경]쁜이서방 10.02.22.21:18 1299
71869
image
[경]대갈통 10.02.22.21:13 2270
71868
image
[경]강력밴드 10.02.22.20:16 1919
71867
image
[제주]후크선장 10.02.22.19:51 1140
71866
image
[전]이스ミ 10.02.22.18:30 1292
71865
image
석산 10.02.22.18:12 2504
71864
image
럽포레버 10.02.22.18:10 2146
71863
image
[서경]펭귄 10.02.22.18:09 1146
71862
image
[충]춤추는 가위손 10.02.22.18:03 3134
71861
image
[경]석적흰둥이 10.02.22.17:46 1165
71860
image
[충]에너지스퐁이 10.02.22.17:19 1212
71859
image
[전]콩자야[전주] 10.02.22.17:17 1424
71858
image
[경]이상명 10.02.22.17:12 1543
71857
image
[경]스파르타 10.02.22.17:09 1373
71856
image
[전]이스ミ 10.02.22.17:07 1134
71855
image
[서경]Red-S40G 10.02.22.16:59 1332
image
[경]득사마 10.02.22.16:52 1303
71853
image
초보라고 10.02.22.16:43 1701
71852
image
[서경]아담2312 10.02.22.16:01 1531
71851
image
[서경]에메랄드 10.02.22.15:4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