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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조언좀 해주실분... ^^

안녕하세요 ~ 요새글을 많이 올리게 되네요 ㅎ

유령회원이지만...

올가을에 결혼할 친구가 있는데 저희 집에서 반대가 너무 심합니다...

이유인즉슨 여친부모님은 여친이 중학교때 이혼했구요 어머님은 이혼한 남자와 3년째 동거중이시고

아버님은  행방불명 입니다 ㅠㅠ 연락이 몇년째 안되구요 남동생은 흔히 말하는 건달쪽 일을 하구 있구요

여친은 불우한 환경속에서 자랐습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부모님반대가 넘 심하고 주위에서도 모두 반대를 합니다

3년 만났는데 성격이 좀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괴팍한것만 빼고는 저한테 잘하고 절 많이 좋아합니다

근데 집이 한번씩 뒤집힐 정도로 반대가 심하고 주위에서 가정환경 무시못한다는 말을 들으니

저도 좀 걱정이 되긴합니다 ... 결혼하신 선배님들 정말 가정환경 이거 무시못하는 겁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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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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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숯땡이 2010.02.22. 16:08
무시못합니다. 결혼은 철저하게 현실입니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하지마세요. 짝이 따로 있는겁니다.
[전] 파 포 2010.02.22. 16:09
결정은 아담님이 하시겠지만, 결혼은 분명 축복속에서 시작해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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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로매드㉿ 2010.02.22. 16:10
솔직히 집안 환경 집안 대 집안 무시 못할만큼 큰 것이라 생각합니다.
둘이 사랑하면 무엇이든지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할수 있겠지만.... 전 현실적으로 좀 힘들다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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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월출산타잔 2010.02.22. 16:12
힘드시겠습니다. 힘 내시구요.
결혼은 두사람만이 하는게 아니고 두 집안이 한다 라는 말을 시간이 지난 후에 안 1인입니다.
그리고 결혼전의 작은 단점이 결혼후에 커다란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성격입니다.
많이 많이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서경]Sutsaja 2010.02.22. 16:12
뭐 환경만 보고야 다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들이 반대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경]스파르타 2010.02.22. 16:12
긴 뎃글을 달았다가 지웠는데....
윗분들 제생각과는 다르지가 않네요...
현실.....그게 가장 무섭죠..ㅜㅜ
[전]택이[광주] 2010.02.22. 16:15
음,,, 고민이 많으 시겠네요,,,

검색어에 결혼 쳐보시구, 관련된 글 많이 있어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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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피드건 2010.02.22. 16:15
저두 결혼 10년차지만 가정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다 이유가 있지요, 정말 결혼은 현실입니다.
사랑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둘이 좋다고 했어 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두 약간 같은 경우인데요 바람 잘날 없습니다.
결혼은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지요 둘의 사랑도 주위 환경이 안정되야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되돌릴수도 없잖아요. 하여튼 부모님의 반대는 다 이유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 소견이였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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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페이코레 2010.02.22. 16:23
여친과 사귀시는 동안 여친의 가족들과의 관계는 어떠하셨는지요?
사랑의 힘으로 결혼까지는 성공하겠지만
결혼 후의 생활은 나와 배우자, 내 가족/친구들과 배우자, 나와 배우자의 가족/친구들 과 얽히게 마련인 현실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는 무시할 수 있지만, 가족들과의 관계는 그냥 무시하기엔 참으로 어렵게 설정되는 관계입니다.
결혼 후에 맞닥드리게될지도 모르는 어려운 상황들을 굳건히 이겨내실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참 어렵지만...
[경]백기사 2010.02.22. 16:28
결혼은 현실입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과 하는 것이 가장 좋겟죠..
[전]질럿 2010.02.22. 16:28
흠... 제가 결혼 전이였다면 둘만 좋와하면 된다고 이야기 했겠지만...
결혼하고 5년째 되다보니... 양쪽 가족의 문제로 인한 불화도 무시를 못합니다.
어찌보면 그게 더 힘들죠
둘만의 문제면 서로만 이해하면 되지만 가족간의 문제면 정말 해결하기 힘이듭니다.
좋은말을 해드리고 싶지만...
역시나 현실은...

profile image
[충]춤추는 가위손 2010.02.22. 16:29
딴거말고 무엇보다 문제가..

결혼해서 둘이 죽어라 벌어도 풍요롭게 살기 힘든 세상인데...

딱봐두 여자쪽 가족들 뒤치닥거리 해줘야할 경우가 허다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문제로 부부사이가 좋을리가 없겟지요..
[경]이누--v 2010.02.22. 16:30
저도 아담님과 비슷한 상황에 헤어져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약이 되더라구요..
[서경]태윤보윤 2010.02.22. 16:38
역시 현실적으로 답변을 다들 주셨네요..
저도 거기에 동감합니다... 결혼 5년차...
석산 2010.02.22. 16:39
현실적으로 생각하심이.....
친정이 불안(?)하면 마누라가 기댈 언덕이 없습니다. 그러면 좀 막가파가 됩니다.
깊이 생각하심이......
옛말에 "여자가 잘못 들어오면 남자는 집안이 망하고, 여자는 혼자만 망한다" 했습니다.
남의 말에 좀 심하게 했다면 용서하세요....
(서경)무적아톰 2010.02.22. 16:52
결혼3년차입니다..선배회원분들 말씀대로 현실..현실입니다
좋아하고 따르는것도 애 없을때 애기 입니다....결혼하면 애는 생길것이고
여자는 엄마가 될수 밖에 없어여...남자가 이해해야될 부분이
많을겁니다.아담님 몫으로 전부 극복할수 있다면야 문제가 안돼는데
나중에 그 짐을 내려놓을봐엔.......신중하게 생각하시라는 말씀밖엔
들릴말씀이 없네여..
[서경]미련곰탱이 2010.02.22. 16:59
스트레스 받으면 괴팍하다고 하셨으니...
1년내내 스트레스 받아서 년내내 괴팍하고,
시부모님 한테도 괴팍하고 시댁 식구들한테도 괴팍하고,
만약 여자친구분 가족들이 단점이 있다면 1년내내 아담님 및 아담님 가족들에게
그 단점을 1년내내 보여준다고 해도 다 받아주시고 참고 사랑하고 살 자신 있음 올인 하심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용~

칫솔 하나, 치약 짜는거 하나 때문에도 싸울 수 있는게 부부간이걸랑요~
[서경]라쥬 2010.02.22. 17:11
결혼한다는 것이 한 여자의 남편이 되는 것이지만, 또 여자집안의 사위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 어머님이 이혼남과 동거중이시고, 처남될 사람이 건달이면...
엄청 피곤한 미래가 보입니다.
나중에 분명 후회할 일이 생길 텐데....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전]spring 2010.02.22. 17:13
제 생각에도 여자 쪽 가족들 뒤치닥거리 해줘야할거라 예상됩니다
주위사람들 보면서 느낀게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전]콩자야[전주] 2010.02.22. 17:30
저도 요즘 들어 궁합 보고 사주 보고 애정 관계 떄문에 여기 저기 돌아 다니다가 머리 깨질듯 했는데요

다들 하는 말이 결혼은 현실 이다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 또한 결혼이 현실이라는건 잘 알구 있구요 ~

고민 많이 되시는 심정 이해가 됩니다 ~

허나 내가 지금 바로 결혼 하면 죽을 것도 아니고 ... 이여자 아니면 어디 땅 하나가 푹 꺼지는것도 아니고 ...

좀더 신중 하게 생각 해보심이 좋을듯 해요 ..

여자 환경을 다 알고 부모님이 무시 했는데 도 결혼 했다 해보세요 ... 집안에서 그 여자분 무시 하지 않을까요 ..

부모님 관계도 안좋고 동생은 건달이고 ..-_-;; 만약 이런 상황에서 여자분이 정말로 자기 환경 이겨 낼려고

공부 진짜로 열쒸미 해서 의사가 됐다거나...뭐 이런거 아니고서는..왠만한 부모님은 다 반대 하실듯 하네요 ...

(저 또한 남친 환경 보고 저희 부모님이 반대 하시는 터라 두고 보고 있꺼든요 ..)

여자친구 가족 뒤치닥 거리 하다가 싸움 나고 ..그싸움이 또 집안 싸움 까지 되버리면 결국 ;;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

한순간에 선택이 평생을 좌우 한다라는 말이 ~ 잘 생각 하세요

그여자 랑 사랑 했떤 순간 생각 하지 마시고 앞으로 현실 적으로 생각 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profile image
(경)아령이아빠 2010.02.22. 17:32
많이 힘드시겠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결혼은 현실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반대하는 결혼해서 끝내 헤어지는 커플들도 보았구요..
정말 신중히 다시 생각또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진짜 결혼은 현실입니다.
[충]에너지스퐁이 2010.02.22. 17:35
결혼을 앞두고 저도 관심이 많이 가 글 남깁니다.


그냥..

내가.. 여자가 필요한건지..
내가.. 그녀가 필요한건지..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라는 조건으로 생각해보세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서경]tc공그리 2010.02.22. 18:15
불우한 가정환경이 무의식속에 묻어 있는 겁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많큼 큰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괴팍하시다 했는데.. 뭘 의미 하는지 모르겠군요...

스트레스 받았을때 괴팍한 것이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서경]아담2312 작성자 2010.02.22. 18:50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도 회원님들 조언을 들으니 솔직히 겁이 납니다 .. 내가 이겨낼수 있을지...

지금은 좋아도 결혼은 현실 .. 이게 맞겠지요... 참 심란하군요... 막상 결혼을 안하게 되도

여친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그냥 사랑하나만 믿고 해야 하는지... 어떤횐님 말씀처럼

처가 뒤치닥거리 할껀 뻔한데... 그리구 여친과 여친부모님이랑은 거의 연락을 안합니다..

아 미치겠네요 진짜 ㅠㅠ
[서경]시작s 2010.02.22. 19:02
결혼참 ... 집안 대 집안이 결합이라 참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에서야 두분이 좋아서 하신다는거는 지금 당장 현실인데요
저두 결혼하고 나선 양쪽 집안 문제며 내 집안 문제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지금 당장 말고 조금후에 생길수 있는 현실을 한번 신중하게 생각 해보시고요 결정을 내리시는게 좋다구 보네요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水岩 2010.02.22. 19:50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지만요.. 이미 갈등을 하고 계시다면 100% 후회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른 유부남 회원님들께서 말씀 해주셨지만.. 여기에 저도 한말씀 보태자면..
양가 축복 100%, 주변친구, 친지 축복 100%, 쌍방 궁합 100%, 둘이 너무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 할지라도
막상 결혼 하면 현실로 다가 옵니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에서 부터, 아주 사소한것까지...
전혀 걱정거리 없는 결혼도 막상 해보면 이런저런 시행착오와 다툼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미 갈등을 하고 계시고 주변분들이 만류 하시면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저도 결혼전엔 "사랑하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했으나 "사랑만 가지고 사랑이, 결혼생활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분이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여자친구분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혼자 전부 떠맏을수도 없고..
결정적으로 이미 주변(가족)분들의 선입견 때문에 여자친구분이 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그것이 화근이 되어
가족과의 관계가 틀어질수 있습니다. 이는 여자친구분이 당연히 가족을 멀리하고 싶어지는 이유가 되구요..
100%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이미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출발한다면 여자친구분이 더욱 많이 힘들것 같네요..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10.02.22. 21:48
여친이 무척 안 되어 보이네요. 그렇다도 여친이 불쌍하다고 내가 여친을 거둬준다고 생각한다면
님까지 같이 시궁창에 끌려 들어가게 됩니다. 여친을 시궁창에서 구해서 구제해 주겠다는 생각은
착가이란 말이죠. 사랑의 유효기간이 얼마큼 된다고 생각하세요? 사랑도 잠시 결혼후 눈꺼풀이
벗겨지면 이내 냉정한 현실입니다.

지금 현재 여친이 부모님하고 연락을 거의 안 한다고, 결혼 후에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한 법, 여친이 아무리 님을 사랑한다고 해도 피를 나누 부모님이나
남동생을 모른 척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결혼과 동시에 장인장모 노릇 톡톡히 하려고
들뿐만 아니라, 남동생 뒷바라지까지 두고두고 속 썩일 것 같군요.... 게다가 오빠도 아닌
애틋하게 여기는 남동생이라니.....부모님 도움 없어도 둘이 벌어 살아가기 힘든 게 요즈음 현실인데
일생동안 밑빠진 독에 물 부을 일 생각은 해보셨나요?

결혼은 사랑만 갖고 뜯어먹고 살 수 없어요. 결혼 준비와 동시에 현실입니다.
여친네가 가난한 것은 좋아아요. 가난하더라도 인품이 좋고, 화목한 가운데 자랐다면 모를까
아무래도 비정상적이고 모난 데가 있을 겁니다.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괴팍해진다구요?
심히 걱정됩니다. 결혼 전에 연애 시절에도 괴팍이 나타난다면 결혼 후에는 5배 정도 더 심해진다고
보면 대충 맞더군요.

결혼 후에 처가 뒷바라지와 골치 썪는 것으로, 몇 십년 아니라 일생동안 시달리실텐데, 다 각오가
되실 수 있으신지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절대 하지 마세요.님이 눈꺼풀 씌워져서 못보는
면까지 다 볼 수 있거든요. 부모님 가슴에 절대로 못 박지 마시길 바래요.

지금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고 해도, 고부 갈등은 이미 심하게 예견되는 게 맞고
님 여친도 절대로 견뎌내지 못할 겁니다. 요즈음 고부 갈등 참는 여자들 없거든요.
님도 절대로 견뎌 내지 못할 거구요....결혼이란 여자 하나 달랑 데리고 들어오는 게 아냐요.

집안과 집안과의 만남이에요. 예전에 우스개말로 여자 결혼 잘못하면 여자 지 혼자 인생 망치는
것이지만, 남자는 잘못 결혼하면 집안이 망쳐진다죠....

현실을 잘 인식하시고, 제발 현명한 판단 있으시길 빕니다...
사랑만 보고 결혼하면 결혼과 동시에 사랑의 열이 식으면 비참한 현실만 남는다죠.
조건만 보고 결혼을 하면, 정 붙이고 살다 보면 없던 정도 생기게 마련이고 현실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사랑보단 조건 보고 결혼한 사람들이 보통 더 잘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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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10.02.22. 21:55
3년 긴 세월입니다. 사랑의 깊이도 깊겠고, 헤어지는 것도 고통스럽겠지요....
하지만 지금 헤어져서 잠깐 가슴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이 일생동안
처가 골치 아픈 뒤바라지에 골치 썪는 것보단..............100 배는 훨씬
나아 보이는군요....3년보단 앞으로 60년을 생각하세요.....
3년 헤어지는 고통이 60년 동안 겪을 고통만큼 깊지는 않을 겁니다.........
보우 2010.02.23. 00:20
힘드시겠네요..하지만 어쩌겠어요..현실인걸요
판단은 아담2312님께서 하시겠지만 한순간의선택이 평생을 좌우 합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서경]간큰블루 2010.02.23. 08:28
안타깝네여.....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현명한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사랑 2010.02.23. 19:07
죄송하지만 결혼하시면 후회하실것 같습니다. 세상에 좋은 여자는 많습니다.
다른분을 만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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