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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글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 gaji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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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에 의해 이뤄진 행위라는 점, 이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범죄죠.
당연히 규명해서 형사처벌해야 합니다.

단, 만약 자발적으로 저런 '장난 아닌 장난'을 친 경우라면,
좀 관대하게 봐도 그닥 크게 문제될 건 없다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현행 법규상 법적 책임을 질 부분이 있다면 지면 그만입니다.

'개인적'이라고 밝힌 부분, 즉 성의 개방화 추세를 인정한다는 점을 위의 두 내용에 비추어 해석하면 제가 '돌아이'로 보이겠네요.
분명하게 정리해서 올리지 못한 것, 제 실수입니다.


다만 제가 누차 가장 중요하게 짚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
어른들이 아이들의 저런 모습들을 어찌 이용해 먹고 있는 가를 반성해야 한다 라는 부분!
여기에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철 없고 세상 물정 몰라서 저런 짓을 저질렀다 치고 관대하게 바라봐 줄 수 있다고 칩시다.
그렇지만,
이걸 보도하는 어른들 언론의 태도....이게 과연 정상입니까?
아직 미숙하여 잘못을 저지른 아이들과,
'여중생이 벗었어?'라는 관음적인 시선으로 클릭 수 높이기 위해 선정적 제목의 기사를 쓰는 어른 중 누가 더 도덕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애들이 잘못하면 '저것들 미친놈들이네'이런 시선으로 혀를 차는 것도 그닥 바람직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왜 저런 행위를 하는지,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선후배문화의 뿌리 부터 살펴보면....
결국 우리 어른들의 관행적인 행위들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군대에서의 폭력행위, 소위 선후배 문화라고 자리잡은 한국의 권위주의적 문화, 직장 내에서의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관계....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한 사회 체제 안에서 그네들의 행위는 어른들의 그것을 좀더 미숙하고 좀더 직설적으로 표현해낸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행위를 그저 미쳤다고 비난하기 보다는 그 원인을 짚어보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연장하여,
아이들이 요새는 심지어 자기들끼리 포주가 되어 성매매를 알선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아이들이 미쳤기때문에 일어난 일일까요?
수요 없는 곳에 공급 없습니다.
아이들을 타락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성적 대상으로 삼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더불어 어른들의 성매매를 대하는 태도가 겉다르고 속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마도 성매매에 대한'속'의 태도를 반영한 것이겠죠.)

다들 어린 시절을 겪고서 어른이 됩니다.
정도는 덜했겠지만 우리도 과거엔 저런 모습들의 연장선에 있지 않았는지, 생각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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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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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밴 2010.02.14. 02:16
자발적인행동이라면 크게 문제되지않는다구요?
만약 gajisai님 자녀들이 계시다고 치면 그 자녀들이 누구의 강압도 강요도 아닌 그저 장난으로 저런행동을 하였다면..
gajisai님은 그래도 그걸 이용한 어른들의 잘못을 규탄하실건가요?
[서경]Naver 2010.02.14. 02:23
이번일은 어른들의 상업성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들의 그릇된 행동을 꼬집고 있는거죠.
상업성으로 이용을 하던말던 졸업식문제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뉴스나 기사를보고 가지사이님처럼 생각하시는분은 극소수 일껍니다.
profile image
[경]밴 2010.02.14. 02:25
하실말씀만 쏙 적으시고 나가버리셨네..흠..
너무 혼자만의 독단적인 생각 뭐 나쁘진 않지만..
다수의 의견이 공통적으로 형성이 되는 시점에
너무 혼자만 튀시는게 아니실까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profile image
[서경]숯땡이 2010.02.14. 02:25
언제 여중생이 벗었어? 라고 이 사태를 보도했습니까? gajisai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듯하신데요..이문제를 보도 할때 거짓이 석여있었나요? 이문제때문에 누군가 큰돈을 벌고 큰 이득을 취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건 그 사건의 아이들을 내 자식,내 아이들이라 생각해서 얘기하는 겁니다..저는 미혼이고 당연히 아이도 없지만..이문제를 보고..절대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답답하시네요...인간이하의 행동이라고 생각안하시나요..?어른이 잘못했다면 이 아이들을 잘못가르친 죄는 있네요..아무리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고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되어 글적습니다..
[충]세비 2010.02.14. 03:57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상업성이 됐다는거죠? 뉴스화 됐다는거요? 당연히 뉴스화가 되야하고 처벌을 받는게 당연한거구요. 지금까지 이런적이 있었나요? 우리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라구요?-ㅅ-;; 지금까지 이런 뉴스는 전 한번도 못봤떤 것 같은데요..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는 어린사람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어른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지금 님이 아들이나 딸을 기르고 계시나요? 저도 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내 아들 딸들이 저런다면 정말 가슴이 찢어지겠
지요. 관대요? 이건 관대하게 용서할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든것에는 적당히 란 선이 있는겁니다. 이건 그 선을 넘어서 일이 터진거구요. 저희가 님을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지금 님이 저희를 이해 못하시는거같네요. 자신의 말에 남이 꼬집으면 그것도 받아드릴줄도 알아야 그게 관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스포넷 사람들이 왜 도대체 저런 많은 리플들에 님의 글에 반대의견을 제시할까요. 솔직히 저 여기 가입한지 이제 4개월됐네요. 그런데 이렇게 리플들이 안좋게 달리는건 처음봤습니다. 적당히 해주세요.
[충]사랑을주세요 2010.02.14. 08:46
자발적인 경우라고 하더라도, 성의 개방화 추세로 접근을 해봐도 저는 중학교 졸업하는 애들이 알몸으로 저러는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성의 개방이라는 것이 미성년자들의 성의 개방과 과연 일맥상통하는 맥락인지요?
[서경]메탈키드 2010.02.14. 09:14
자발적...강압적을떠나서...

이건...좀 아닌듯....

처벌 받아야.....하는데...한표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10.02.14. 10:31
원래 정상적인 생각에서 이탈하고 싶은게 쿨한거라 착각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지하철 성추행범도 마찬가지죠. 본능이냐. 이성이냐..

서울역에서 옷을 벗고 춤추는 남자가 있어도 " 개인적" 인 판단에 의한거라
옹호할 분도 있겠지요. 이런 분들 시간 지나보면 압니다. 나중엔 정신 차리겠죠.

[서경]마약알선책 2010.02.14. 10:51
gajisai님의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는.... 맞습니다. 잘못된 점을 알고도 제때 지적하지 못한 점이 있기에 이제는
분명 바로잡고 가야합니다.
졸업식은 스승님께 고마움의 표시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각오로 엄숙하고 진지하게 치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홀가분하게 어떤 귀찮은 일과를 해치웠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이건 아닙니다.
저두 소시적에 구두약 밀가루 등등을 찍어바르고 뿌리고 했지만, 지나고 나니 추억 이면에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고마움의 표시를 이런 저질스런 행동으로 무참히 흘려버린 것에 후회가 밀려옵니다.
언제부턴가 졸업식날 교복을 찢더니, 이제는 ..... 너무 하는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언론에서 문제삼아 이슈화 하긴 했지만 반드시 교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상이 지들만의 것이 아닌 남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꼭 가르쳐 주고 싶군요..
우리 아이들에게 말이죠.
[충]AimHIGH 2010.02.14. 13:08
요런 애들은 물론 부모 잘못도 있겠지만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아야 합니다.
관대하게 해주면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겁니다. 철저하게 잘못에 대한 댓가를 치르도록 해야죠.
럭서리스포 2010.02.14. 13:47
혹시 원조하시나요????

절대 우리나라에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식민지가 되면 그 땐 관대하게 봐줄께요~~~~

한참 잘못 생각해도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profile image
[전]파도[여수] 2010.02.14. 15:46
저도 gajisai님의 의견엔 반대하지만,
댓글들을 너무 감정적으로 적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gajisai님이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gajisai님의 글에 반대되는 의견을 적더라도 인심공격성 댓글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인심공격성 댓글을 다는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gajisai 작성자 2010.02.14. 19:04
명절 보내고 보니깐 아주 댓글이 가관이네요.^^
한국 인터넷문화는 이렇게 구술적이어서 재미있죠.^^

댓글 중 대꾸할 가치가 있는 것 몇가지만 가지고 이야기 하자면...
먼저,
모든 언론이 상업적으로 보도한 것은 아닌 거 맞습니다. 하지만... 포털의 기사제목을 보면 분명 선정적인 기사 제목이 있던 것도 맞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부분은 바로 그런 것이구요.

무엇보다 어른들이 잘못해서 애들이 저리 되었다 라는 말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성에 대하여 개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건 쿨한 척 하는 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을 한쪽에선 참 '더럽게'이용해 먹으면서 한쪽에선 '쉬쉬'하는 것에서 오늘날과 같은 '변태적인'상태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성을 그저 자연스러운 '생활'속에서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한다면....성을 왜곡시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건전한 사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일부러 쿨한척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쿨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쿨함을 가장하여 위의 '변태적인' 상황을 은근히 즐기는 미친놈들도 있겠지만요.^^
아마 제가 이런 생각 하는걸 무척이나 껄끄러이 여기시는 분들은 다분히 그런 성향이 있을 지 모르죠.

사람은 오히려 자기가 찔리는 부분에서 더 도덕적 벽을 쳐 놓고 그것을 강화하려 하는 부분이 있는 법이니까요.


참고로 저 고등학교 선생입니다.
제가 성에 대하여 개방적인 태도를 가졌다 해서 아이들에게 야한 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조심하죠.
아이들 뿐 아니라 상대가 누구든 간에 그 어떤 말이나 행동이나 눈빛 등등 모두 '상대방이 받아들이기에 따라' 성폭력이 될 수 있으니까요.

다만 고정된 성 의식(남성성 여성성)을 주입하려 한다거나 우리 사회의 성에 관한 이중적 잣대를 아이들이 배우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합니다.

글구... 럭셔리스포님 을 비롯한 인신공격적인 내용들은 소장 멋지게 써서 법원으로 보내드릴까도 생각했지만...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측면에서 너그러이 봐 드리기로 했습니다.
댓글을 저렇게 다시면.... 사이버모욕죄의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profile image
[충]소이아빠 2010.02.14. 20:06
일단 다 떠나서.. 럭셔리스포님 리플은 좀 심하신거 같네요.
[서경]Naver 2010.02.14. 21:03
가지사이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
인제 그만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읽다보니 고등학교 선생님이시라니 한번 더 놀라고 갑니다;;
[서경]tc공그리 2010.02.14. 22:11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니, 좀 아이들의 입장이시라 그러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여러 기사의 제목에 사용되었듯이, 도를 넘어섰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럭셔리 스포님의 댓글도 도를 넘어서시는 군요...
[서경]봉구 2010.02.15. 01:34
주제만 다를뿐 전에도 이렇게 비슷한 상황의 댓글 및 게시글로 많은 반감을 사셨던것 같던데.....
profile image
[전]티지재원[RM] 2010.02.16. 09:27
가관..재미있다.. 대꾸할 가치가 있는것... ㅡㅡ;
막판에 고등학교 선생님.. ㅡㅡ; 특히 사이버모욕죄이니 봐준다.. 조심해라..

이건 뭐.. 현정부를 보는거 같네요.. 어지간히 시끄럽게 하시죠? 정초부터 머하자는건지..
봉구님 말씀대로 gajisai님 예전 글들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세상에는 나와 차원이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구나!! 하실겁니다.

개인적으로 gajisai님 사고방식의 대중화되어 너무 편협하게 생각을 대중적으로 생각하시는 습관이 바뀌시길 바라고,
안된다면 차라리 우리 애들은 고등학교 진학시 gajisai님 같은 사고방식의 선생님 밑에서 배우질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개인적이지만 국사나 국어, 사회선생님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profile image
[충청]쌈클릭 2010.02.16. 10:18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끔찍하군요...
더군다나 현직 교사 라고 하시니 ....아이 아버지 입장에서는 담배한가치 더어 물고 싶은 생각 들게 됩니다..
대체 어느 뉴스헤드라인에 '여중생이 벗었어?' 라고 나와있는지 제 눈에는 보이질 않는군요..
가슴이 답답해 질뿐이군요.....
[서경]정화아빠 2010.02.16. 23:28
거참..고등학교 선생 이라는 분이.ㅋㅋㅋ
왜 하필 이 곳에서 이런 분쟁을 일으키시는 건지..
이런식으로 놀고 싶으시면 좋은 곳 추천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번지수 잘 못 찾아 오셨군요. 고등학교 선생님.
[서경]정화아빠 2010.02.16. 23:36
그냥 이런 분은 조용히 추천 드려 강등의 지름길로 보내 드림이 제일 빠른 해결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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