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19 구급차 관련 글을 보고 생각나는게 있어 적어봅니다.
- [서경]tc공그리
- 1405
- 11
대부분 사람들이 119 구급차는 양보를 잘 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사설 구급차나, 병원 구급차에는 양보가 인색합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
예전에 할머니가 다치셔서 2차병원 응급실에서 대기 할때의 이야기 입니다.
119 구급차가 한대 들어왔습니다. 구급차에서는 여고생이 실려 내려왔고, 뇌출혈이었습니다.
2차병원이라 수술은 안되고, 응급처치 후 15분거리의 병원으로 옯기더군요.
그때 그 학생이 탄 구급차가 그 병원 구급차였습니다.
전 그뒤로 구급차라면, 무조건 양보합니다.
만일, 사이렌을 켜고 달리는 병원 구급차에 1분1초가 급한 사람이 타고 있다면.....
물론, 사설,병원 구급차들이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경우가 많아 양보를 잘 안하시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혹시~~~ 혹시~~~ 응급환자가 타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설 구급차나, 병원 구급차에는 양보가 인색합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
예전에 할머니가 다치셔서 2차병원 응급실에서 대기 할때의 이야기 입니다.
119 구급차가 한대 들어왔습니다. 구급차에서는 여고생이 실려 내려왔고, 뇌출혈이었습니다.
2차병원이라 수술은 안되고, 응급처치 후 15분거리의 병원으로 옯기더군요.
그때 그 학생이 탄 구급차가 그 병원 구급차였습니다.
전 그뒤로 구급차라면, 무조건 양보합니다.
만일, 사이렌을 켜고 달리는 병원 구급차에 1분1초가 급한 사람이 타고 있다면.....
물론, 사설,병원 구급차들이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경우가 많아 양보를 잘 안하시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혹시~~~ 혹시~~~ 응급환자가 타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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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는 모두 양보해야조~! 가려서 해주는 사람도 쩝~~!
그 구급차에 자기가 아는 사람이 타고 있다고 생각해 보시면..
무조건 양보해야 합니다...
무조건 양보해야 합니다...
저도 구급차 환자 후송이나 큰병원 응급 후송중 가끔식 운전 하는데요
안에서는 앰브백으로 원장님 환자 호흡 조절하시고 보호자는 애타시고 운전하는저는 식은땀 쭉쭉~~;;1분1초라도 빨리가기위해........
행여나 사고라도 날까봐 응급차 몰때만큼은 정말 신경 많이 쓰는데요 간혹 여성운전자나 초보운전하시는분들이
많이 당황하세요 예를 들면 비켜준다 생각하시고 주행중 그냥 자리에갑자기 차량을 정차 한다던가 아님 구급차가피해가겟지라는생각에 그냥 한자리로 주행하시는분등등^^ 저또한 제차를 탈때 응급차보면 비상등부터 켜고 미리 비켜주는 습관이 됐거든요 암튼 직접 격어보지않은 분들은 모르시지만 외국처럼 딱체게가 잡히는 그날도 언젠간 오겟죠 ^^
안에서는 앰브백으로 원장님 환자 호흡 조절하시고 보호자는 애타시고 운전하는저는 식은땀 쭉쭉~~;;1분1초라도 빨리가기위해........
행여나 사고라도 날까봐 응급차 몰때만큼은 정말 신경 많이 쓰는데요 간혹 여성운전자나 초보운전하시는분들이
많이 당황하세요 예를 들면 비켜준다 생각하시고 주행중 그냥 자리에갑자기 차량을 정차 한다던가 아님 구급차가피해가겟지라는생각에 그냥 한자리로 주행하시는분등등^^ 저또한 제차를 탈때 응급차보면 비상등부터 켜고 미리 비켜주는 습관이 됐거든요 암튼 직접 격어보지않은 분들은 모르시지만 외국처럼 딱체게가 잡히는 그날도 언젠간 오겟죠 ^^
예전에 엄청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사설 구급차가 뒤에서 싸이렌 켜고 오길래 비켜줬더니....보조석에 있는 여자분이 운전자에게 김밥먹여주며 히히덕 거리고 갔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혹시 모를 응급환자가 있을까봐 항상 잘 비켜주긴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정말 혹시 모를 응급환자가 있을까봐 항상 잘 비켜주긴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안양 평촌 사시는 분 계시나여~~
구급차 뿐만이 아니라 119 진화차량도 무조건 양보해주어야 합니다.
어제 평촌 2001 아울렛 4거리에서 싸이렌을 켜고 출동하는 진화차량을 모든차들이 양보를 해주었는데
구형 BMW 차량이 떡하니 서서 절대 양보를 안해주더군요.. 자기네 집에 불나도 그럴껀지..에휴..
저는 싸이렌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어제 첨 알았습니다.
119 진화 차량이 앞 차량이 안비켜주니깐 여러가지를 틀더군요..
암튼 개인주의를 벗어나 모든 응급차량은 양보를 생활화 하자구여~
구급차 뿐만이 아니라 119 진화차량도 무조건 양보해주어야 합니다.
어제 평촌 2001 아울렛 4거리에서 싸이렌을 켜고 출동하는 진화차량을 모든차들이 양보를 해주었는데
구형 BMW 차량이 떡하니 서서 절대 양보를 안해주더군요.. 자기네 집에 불나도 그럴껀지..에휴..
저는 싸이렌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어제 첨 알았습니다.
119 진화 차량이 앞 차량이 안비켜주니깐 여러가지를 틀더군요..
암튼 개인주의를 벗어나 모든 응급차량은 양보를 생활화 하자구여~
사설 병원 구급차도 응급 사항이니 물론 양보 해줘야 하지만..
간혹.. 자질이 좀 부족한 사설병원 구급차 운전사도 있긴 있습니다
ps.응급 구조 면허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운전사라 표현하였습니다;;
간혹.. 자질이 좀 부족한 사설병원 구급차 운전사도 있긴 있습니다
ps.응급 구조 면허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운전사라 표현하였습니다;;
제가 119구급대 운전요원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시골지역이라 제가 알아서 비켜가는편이지만 조금더 큰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하여
국도타고 달리다보면 뒤에서 박고 싶은 차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경광등에 싸이렌에 점멸상향등, 깜빡이... 뭐 사용할 수 있는건 다 사용하는데도 안비켜줍니다...^^
이게 운전자들의 의식수준차이라고 생각하는데 구급차가 뒤에서 오든지 말든지 별 생각이 없는듯 싶습니다.
정말 기회가 되면 블랙박스로 찍고 하루하루 연재하고 싶을정도니깐요...^^
그래도 두대중 한대, 열대중 한대가 양보해주다보면 언젠간 외국의 사례처럼 바닷물갈라지듯 비켜주는날이
오겠죠....^^
그래도 다행히 시골지역이라 제가 알아서 비켜가는편이지만 조금더 큰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하여
국도타고 달리다보면 뒤에서 박고 싶은 차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경광등에 싸이렌에 점멸상향등, 깜빡이... 뭐 사용할 수 있는건 다 사용하는데도 안비켜줍니다...^^
이게 운전자들의 의식수준차이라고 생각하는데 구급차가 뒤에서 오든지 말든지 별 생각이 없는듯 싶습니다.
정말 기회가 되면 블랙박스로 찍고 하루하루 연재하고 싶을정도니깐요...^^
그래도 두대중 한대, 열대중 한대가 양보해주다보면 언젠간 외국의 사례처럼 바닷물갈라지듯 비켜주는날이
오겠죠....^^
물론 구급차는 앞뒤 가리지 말고 길을 터 주어야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습니다.......
그것또한 운전자의 기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일부 비양심 운전자와 함께~~
사설 구급차 중에서도 급한 사람도 없는데 자신이 빨리 가려고 싸이렌 키고 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소수이겠지만요~~
그것또한 운전자의 기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일부 비양심 운전자와 함께~~
사설 구급차 중에서도 급한 사람도 없는데 자신이 빨리 가려고 싸이렌 키고 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소수이겠지만요~~
가끔 병원 응급센터 앞에서 있다보면 사설 구급차가 달려들어와 뒷문이 열리자마자 안에타고 있던 의사가
CPR이라고 소리지르면서 내려서 심폐소생술을 하며 응급실 안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도 하루에
몇번씩 보게됩니다. 그 누워있는 환자가 내 가족이라면 절대로 안비켜줄수가 없겠져....
CPR이라고 소리지르면서 내려서 심폐소생술을 하며 응급실 안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도 하루에
몇번씩 보게됩니다. 그 누워있는 환자가 내 가족이라면 절대로 안비켜줄수가 없겠져....
모든 사람들이 제 맘 같지는 않죠.... 얌체짓 하는 구급차들이 없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래 119 구급차 글에 댓글에 병원 구급차는 잘 양보를 안하신다는 댓글을 보고 생각나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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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때... 터널에서 만난 구급차... 그게 구급차 소리인줄도 모르고 터널에서 뭔일일어났나 두리번두리번... 구급차가 내뒤에 다와서야 눈치챘네요.. 그래서 조금 늦게 움직인적이 있지만 구급차 양보는 따져볼것도 없이 무조건 양보해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역삼역쪽에서 버스기다리는데 구급차가 전혀 못나가고있더라구요
그 꽉~~~막힌 도로... 한치의 공간도 없이... 전진도 없고 그냥 차들로 꽉 차있는 도로...구급차에 양보할래도 양보하기도 힘들겠구나.. 강남에서는 아프지도 말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징그런 강남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