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휴 기간에 고향으로 가시는분들 모두 안전운전들 하세요
전 지금 3시에 안동으로 출발해서 미리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오전에 인천 하나비님 구월동농산물센터에서 사과1 배 1개 구입하로 갔는데 와.. 주차장 말이 안나오더군요
주차하는데만 30분 몇마디 나누지도 못하고 부랴 부랴 물건만 가지고 나오고 말았습니다
커피 한잔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날씨 좋다가 명절 되니까 갑자기 눈이 내려서 귀성길이 편해야 할텐데 내려가는 자식보다 부모님이 더 걱정하는
마음이 쓰이나 봐요. 아침에 눈오니 바로 전화해서 눈 많이 내리면 오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마음을 알기에 더욱 찾아 뵈야하는게 자식의 도리라서 혹시나 못내가시는 분들 조금만 고생되더라도
찾아가서 얼굴이나봐 뵙고 왔으면 좋겠네요 ^^

명절 잘들 보내시고요 항상 안전운전 그리고 건강들 하세요.
먼저 출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