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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축하좀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맥가이버입니다

2009년 8월 10일 대화도중 담배 냄새로 고개를 돌려버린 보물,,,
그 보물이 말하기를 대화 도중 담배 냄새가 싫다고 하는 한마디를 듣고,,,
그 다음 날 바로 보건소에서 상담,,,
도움을 받으면서 금연을 한지가 어느덧 6개월이 넘었다고,,
수료증을 받으러 방문 해 달라는 상담선생님 전화를 받고  
일주일후인 오늘 방문 하여 수료증을 받았어요,,(소변검사도 하더군요,,,)

수료증까지 받았는데  축하 해 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흐흐흐흐흐

왜^^^일까,,,
금연은 당연 하다고 인식하는 요즘 흐름 때문일까,,,

혼자서 집에서 자축하면서 이글을 써봅니다,,,

나^^좀 축하 해 주세요,,
23년을 피운 담배를 저 멀리하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파는지!
정령 그대는 모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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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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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한산 2010.02.10. 23:31
우와~ 대단대단 하십니다.
너무 축하드리구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걍 보건소가서 상담받으면 금연에 성공할수있나요?
[경]고양이잠 2010.02.10. 23:35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정말 잘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서경]맥가이버 작성자 2010.02.10. 23:37
건강때문에 금연한 것이 아니라 냄시때문에 했는디,,,
그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횐님들 감사,,,,
그래도 축하를 받으니 기분은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
profile image
[서경]쿈 2010.02.10. 23:39
아..정말 축하드립니다^^ 하루 2,500원의 경제적인 여유와 더불어 상쾌해진 몸과 마음을 지니게 되신 것이 참 부럽네요~ 저는 언제쯤이나 끊을 생각을 할까요?;;;;;
[충]에효 2010.02.10. 23:44
축하드립니다. 금연 쭈욱~ 이어 가시길 빕니다.
[서경]디지 2010.02.10. 23:48
축하드려요~ 쉽지 않은 일인데 성공하셨네요..
제 얘기 좀 하면, 저도 이제 9개월째 금연중인데..
저는.. 평소때처럼 무의식에 한대 피우다가 가래까지 뱉으며 피우려고 애쓰는 제자신을 보면서 '이걸 왜 피나'싶더라구요.
14년 피운 담배 그렇게 끊기 시작한게 이제 9개월째에요. 참 웃긴게...그냥 그렇게 끊게 되더라구요. 웃기죠.
절대 못 끊을꺼라고 주변사람 모두 그랬는데.. 1년 2년..이렇게 평생 안피우면 좋겠네요.
폐활량이 너무 좋아졌고 코도 제기능을 다시 찾았고...너무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충]동방전사 2010.02.10. 23:55
축하드려요~~~금연 저두용기가없어서 못하고있네요~~ㅠㅠ
[서경]포니 2010.02.10. 23:58
아 축하 드립니다. 정말 쉽지 않는 일인데 정말 끊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네요
15년째 애연중인데 요즘은 새해가 되도 아예 담배 끊겠다는 생각을 안합니다.
조만간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경]_하얀소™ 2010.02.11. 00:20
축하 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쭈~욱 ~저는 일찍 피우고 일찍 끊음 ~ㅎㅎ
[서경]제미니 2010.02.11. 00:23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금연한지 만 6년이 넘었습니다 ^^
너무 좋습니다 ^^
[서경]브레드민 2010.02.11. 00:37
와~축하드립니다..^^
저도 보건소를 어여 달려가야하나요?..ㅎㅎㅎㅎ
profile image
[서경]르꼬꼬™ 2010.02.11. 00:59
거의 15년 핀담배를 끊은지 2년8개월정도 넘어가네요... 더욱더 분발하셔요^^

축하드립니다.ㅎㅎ
보우 2010.02.11. 01:55
오~~ 축하드려요.. 금연 정말 잘하신일이예요 ..
저두 끊은지 이제 약 2년째돼오네요,,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담배 언제든 유혹의 손길이 다가올껍니다.
6개월동안 해오신것처럼 앞으로도 쭉 하실꺼라 믿을께요 다시금 진정 축하드려요...^*^
석산 2010.02.11. 02:31
집에 오자 마지 접속했는대......
내가 지금 음주라........막 .......
지송,,,,,,,,,,,잠깜 자고.......
metal master 2010.02.11. 02:35
저는 담배 피운지 8년쯤... 담배끊은지 11년쯤 됩니다...암튼 담배끊으면 얻는거 많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술,담배,여자 끊으면 예수님,부처님과 같은 성인에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ㅋㅋㅋ...축하합니다~!
[서경]천^_^사 2010.02.11. 02:58
축하드립니다..

근데 중간에 단 한번이라도 피면 그동안 고생한거 말장 도루묵 됩니다..

담배 생각나면 음료수나 물 한컵 드세용
[경]휘잉 2010.02.11. 03:03
크아..부럽습니다..ㅎㅎ
저도 언능 시작해야하는데..ㅠ
profile image
[경]밴 2010.02.11. 06:15
전 8년째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경] wps 2010.02.11. 07:34
축하합니다...
평생동안 성고 하시길...
[서경]맥가이버 작성자 2010.02.11. 07:44
ㅎㅎㅎㅎ
리플 감사 합니다,,,

횐님들도 금연 계획이 있으신분은 오늘부터 실행해 보세요,,,
참 쉬워요,,,,,ㅎㅎㅎㅎㅎㅎ
[경]장짱구 2010.02.11. 08:11
축하드립니다...^^
저두 금연한지 5년정도 되었네용..^^
근데 가끔 술 많이 마시면 옆에 담배 피는 친구놈들땜에 한대씩..ㅡㅡㅋㅋ
이제 더 힘내세용..
profile image
[경]꼬꼬[097] 2010.02.11. 08:23
금연 성공 축하드립니다. ^^ 정말 어려웠을텐데... ^^

이제 시작입니다... ^^
[경]남아대장부 2010.02.11. 09:29
담배는 마약입니다.
지금의 굳은 마음 끝가지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금연에 실패한 1人 ;;;
[서경]소프 2010.02.11. 09:40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고 사는 것이라 합니다.
저도 끊은지 4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담배 생각이 날때가 있습니다.
금연 선택한 것 절대 후회 안하구요.
금연 성공하신 만큼 다시 손대지 않도록 마인드 콘트롤 잘 하세욤.
보물이 왜 보물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정말 열받아서 담배 생각이 간절할때 이렇게 마인드 콘트롤 합니다.
"저 쉐이가 나 담배 다시 피우게 하려고 이러는 구나! 절대 질 수 없지!!!"
[서경]쁜이서방 2010.02.11. 09:54
아고...저도 금연해야하는데...세상이 그리 쉽지가 않네요...
자꾸만 손이가요~손이가~담배갑에 손이가요~ㅋㅋ
[서경]냐금* 2010.02.11. 11:24
축하 드립니다~ :D 그리고 저도 본받아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ㅜㅜ
profile image
[경]참치 2010.02.11. 11:46
축하드립니다. ㅎㅎ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쭉~ 금연 하세요!
[서경]kizum 2010.02.11. 12:25
축하드려요...^^ 저두 지금 5년째 금연중인데 2년정도 지나서 우연히 하나 피웠다 눈물 콧물 흘렸네요...
그 이후로는 전혀 안피우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하세요..^^
무장공비 2010.02.11. 12:56
축하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도 언능 결심을 하고 실천해야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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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captain555 2010.02.11. 17:01
오늘에서야 봤네요...
건강하세요~~~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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