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이동성빼고는 가격대비 좋은점은 없다고 봅니다. 갠적차이겠지만...
화면 해상도와 그래픽.CPU높은걸 고르면 최소 150이상은 달려야...;;
고장은 관리문제이고....
삼보는 별루라고...

X-NOTE가 무난해요.

전 놋북만 쓰고 있습니다 지금 쓰는것도 3번째 제품이기도 하구요.
제가 놋북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전기세가 데스크탑에 비해 아무리 많이 들어도 1/3정도밖에 들지 않으니 ^^;;
그러나 사실 게임도 안하는 이유가 크긴 하구요. 그래픽카드가 따로 유명메이커제품으로 박혀 있지 않는한 보급형은
저렴하니 좋습니다.
고장이라.. 이건 복불복이겠지만 지금 쓰는 제품말고 전에 쓰던 제품은 6년간 고장 한 번 없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한 번 떨어트려서 메인보드 통채로 갈았는데 이건 무상수리 기간에 들어가서 돈 한푼 안들었구요.
부품간 서비스 기간은 차처럼 차이가 있으며 그나마 메인보드가 무상수리기간이 제일 길겁니다.
가격대와 주사용 용도를 생각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간단한 인터넷과 문서 사용 그리고 가끔 영화감상용이라면 60만원대 17인치 제품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
제가 쓰는 보급형 놋북도 코어2듀어 2기가에 램 2기가이지만 윈도우7 잘 돌아갑니다~

1.고장 -> 아무래도 휴대용이라는 특성상 이동중 충격등에 노출 되어 있으므로 고장율이 더 높다고 봅니다.

2.수리 -> 대기업 제품이 아닌 이상 업체가 뿅 하고 사라져 버릴 경우 서비스 자체에 문제가 되지요. 대기업에 A/S 맡겨두 자사 제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리불가의 모든 경우는 열어둘것이고요. 메모리나 HDD같은 공통으로 쓰는 부품은 수리에 큰지장은 없으나 보드등 놋북의 경우는 거의 전용식으로 나오는 편이라.. 원래의 부품 구하는게 어려울수도 있구요. 그러면 단순 교환보다 많은 수리비용이 들어가겠지요.

고장부분은 사실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시면 크게 문제 생기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다만, 데스크탑용으로 쓰는 경우는 대부분 원룸식의 공간확보나 PC 사용빈도가 극히 적을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대성능비로는 놋북에 비해 데스크탑이 월등하다는 건 아실겁니다..

수리부분 역시 한가지 더 포함하자면 업그레이드에서 한계가 옵니다..
데탑이야 필요부품을 구입하고 장착하는 정도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노트북은 부품의 제한도 제한이거니와 직접 분해 조립하는 것도 약간의 손놀림이 필요합니다.^^

선택은 브라보님 몫이겠지만.. 단순히 한번쯤 써보고 싶으신거라면 말리고 싶습니다.ㅜ

저두 집에 노트북 데스크탑 두가지 다 쓰는데...
요즘은 노트북에 자꾸 손이 가네요...아무데서나 쓰기도 좋구...
궅이 고사양 게임을 안하시면 100만원대 노트북도 괜찮아요...^^

저도.. 집에서 노트북하고 데스크탑 같이 쓰고있는데요 ~
음...............어찌된 일인지......노트북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도...
6년동안 잔고장한번없었네요..^^;;요즘도 잘굴러가구요~~
AVERATEC 쓰고있습니다..^^

답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정말이지 결정하기 힘드네요,,, -.-
지름신을 어찌해야할지,,,, 아~~~ 머리에 쥐나네요,,,

복불복입니다...처음에 이상없는 제품 만나시면 폐기할 때까지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구요. 윗분들 말씀처럼 이동이 기본이 되기 때문에 충격에 의한 고장이 날 수 있는 여건이 많겠죠.
충격이 없어도 예전IBM 씨리지의 그래픽 카드 같은 설계 문제도 있기는 했지만 최근에는 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실 거구요. 보통 메인보드 AS 기간이 3년이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더불어 AS가 걱정이시라면 아무래도 국내 제품이 좋을 거 같습니다.

노트북 A/S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특정 부품에 따라 1~2년 보증기간이 있는데요
보증기간이 끝나고 나서 고장이 난다면 해당 회사 A/S보다 사설업체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요즘 노트북 수리 기술이 좋아져서 인터넷 발품만 조금 팔아주시면 실력좋고 저렴한 곳 많습니다.
CPU 사우스브릿지 그래픽칩셋 각종 연결단자 등등
따로따로 떼네고 붙이는 기계랑 기술이 다 있답니다.^^
또 하나 노트북 사실 땐 좀 무리를 해서라도 성능 훌륭한 걸로 사시길 권해드립니다.
제 2007년 하반기에 산 제 노트북 듀얼 T7700 그래픽 8600mgt (이건 수리로 8400mgs로 교체했습니다 게임을 안 하니 그닥차이는 못느끼겠구요) 램 4기가 무선인터넷 802.11n 지원 (802.11a/g 만 지원하는 건 무선인터넷 광랜써도 속도 한계가 있습니다.) 대충 이정돈데요
아직까지는 나름 쓸만합니다.ㅋ
대신..... 노트북 하나 지르시고 나면 쿨러에도 눈이 가고.... 마우스 보조키보드.. 등등 욕심이 많이 생깁니다.ㅋ

서비스 때문에 대기업제품을 사용한다면 가격대성능비를 보더라도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일반 노트북 수리를 전문으로 해주는데가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충격으로 인한 고장은 대기업 제품도 유상으로 서비스가 되기때문에 ......그리고 고장이 잘 나는 제품은 없습니다 전자제품은 누구나 뽑기 싸움이고 유저가 얼마나 관리를 잘하냐 차이입니다. 또한 노트북은 잘모르시는 유저라면 업그레이드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고사양을 산다고 해도 일 이년 지나면 마찬가지입니다. 저라면 150만원짜리 노트북을 한대 사느니 차리라 75만원짜리 한번 쓰다가 2년 3년 쓰다가 다시 75만원짜리로 바꾸겠습니다( 브라보님이 고사양 그래픽작업이나 게임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니까 드리는 말씀임)

저도 삼보 에버라텍 노트북 5년째 쓰고 있는데 잔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03년부터 노트북만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가장 뛰어난 장점은 선정리가 깔끔한겁니다. 데스크는 주변 선이 복잡해서 지저분해보이지만 노트북은 간다하거든요
저는 게임을 거의 안하고 문서랑 인터넷만 사용하고 이동도 거의 없어요^^
지금껀 삼성꺼고 07년초에 샀는데 중간에 램만 1기가짜리 15천원주고 지난번에 업그레이드 했는데 (사실 이게 한계)
에이에스받을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꺼구요 딱히 불편한건 모니터를14인치대인데 좀 작은 느낌입니다
집에두고 쓰실꺼면 최대한 화면이 넓은걸 선택하세요 이동하실려면 작고 가벼운걸로다가..
가격대비 쓸만한건 아무래도 저가형인 델이지 않나 싶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걸 보니 메인보드가 안 좋았는데
직접와서 부품교환하고 수리해 주고 갔습니다. 기간 지나면 가까운 컴터 가게에서 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노트북의 한계는 보통 4-5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상되면 컴이 아주많이 딸린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삼보꺼 두대 쓰는데 고장없이 잘 돌리고 있습니다. 굳이 밖에 안나가시더라도 집안에서도 이동 용이하기때문에 무선공유기 하나있으면 데탑보다 사용하기 좋습니다. 고사양으로 뽑으실거 아니라면 저렴한 노트북도 있으니 나름 메리트 있네요~~

전 집이 철산역 근처인데요. 삼성 센스 쓰는데요. 집앞에 삼성하고, 엘지 AS센타가 있어서 둘중에 고르다가 센스가 평이 좋아서 골랐습니다. AS센타 까까운곳도 염두하세요. ^^

전 삼성 센스 830 썼는데. 한번 as 받고 9년째 메일보드가 나가 폐기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lg걸로 선택했습니다. 아카데미 기획으로 25만원 할인받아 샀습니다. lg것도 괜찮네요.
밧데리로 8셀로 9시간정도 쓴다는데...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