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버튼 편하다고 준중형인 포르테에서도 장착이 되고 하죠.
그런데, 위급 상황이 되어서 차량이 폭주할 때..
시동을 꺼보는 최후의 선택을 할 때는 좋지 않네요...

아마 도요타 일가족 사망 사고도 시동버튼 방식이 아니였다면, 운전자가 키를 뽑아서 차를 멈추는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뒷차에 전화해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고 911까지 전화해서 통화기록까지 남기는 등, 동력만 끊었으면 충분히 제동할 시간이 있었으니 말이죠 -,.ㅡ;;

버튼식 시동 방식도 시동 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시동이 꺼진다고 하네요.
위급할 때 쓰시고요. 대신 핸들이 잠길 수 있다니 -,.ㅡ;;
정말 죽을꺼 같다고 생각될 때만 사용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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