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주에 업무핑계로 출장왔다가
강원도까지 온기념으로 업무마치고 낼 스키장으로 출동하려고
횡성에서 일박하고(스키장은 물가가 비싼지라...^^;;)
낼 휘닉스빠꾸갈 요량으로 숙소 잡고 홀로 독야 청청 횡성한우도 맛보고
현재 게임방접속 중...두두두

38평생 머리털나고 얼어붙은 강위에서 인증샷도 찍고(원주 섬강인가...ㅡㅡㅋ)
그 유명한 횡성한우 맛도 보았건만
혼자 낼까지 있어야 되니 할짓이 없네요...ㅋㅋㅋ

집이 해운대라 이런날씨 정말 적응안됩니다
흐렸다하면 눈발날리고
바로 개어서 햇살 쨍쨍하고

즐거운 주말 강원도로 많이 놀러오셔서
좋은시간 보내시고
휘닉스빠꾸에서 눈사태 일으키는 노땅 보더를 보시면

그놈인가 보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