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리무진 작업하면 시트가 마니 작아집니다.
솜이 숨이 좀 죽으면 덜하긴 한데
덩치큰 오너라면 리무진시트 안습..
스퐁이 시트가 원래 작다보니..

스포티지 좌석 원래 좀 작은사이즈인데다.. 등판및 방석부분. 높아짐에따라 처음 상당이 어색했습니다..
본사 장착하고 인천까지 오는동안 불편했구요. 27일 장착했네요 오늘 출근시 어제의 어색함은 다소 사그러진 느낌..
점점 적응돼 가겠지요..아마도 솜이나 스펀지가 새거라 눌림이 자리 못잡아서 그런거 같아요.
스피커 작업하신분들 주의사항이랄까 .ㅡㅜ
기다리기 넘 지루해 pc방 다녀오던길.. 막내뻘 돼보시는 직원분이 문짝에붙어 뭔가를 열심이 하시네요..
뭔가 봤더니.. 트위터. 선재를 가위로 잘라버리고나서.. 장착시 선연결을 테이프 발라서 라이터불로 지지고 있더라는
와. 시트고 뭐고 개진상 한번떨고..그냥 가고싶더라는.. 오됴 작업이 천장부터 필라 리무진12열 가격의 3배가 넘어가는대
가위로 삭둑 아 울고싶다는..

서원님 어깨가 몇일만에 넓어지셨는가 보네요

개인적으로 리무진시트 비추합니다.

저 아는 사람이 리무진시트(물론 사제로..) 했는데 ㅡㅡ;

1년만에 솜 푹~~~ 꺼져서 오히려 보기 흉하던데요 ㅋ

아..솜이 푹 꺼저 버리면..... 정말 안습 이겠는데요 ... 저도 리무진 시트 는 해보고 싶은 것중에 하나 인데..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저는 리무진 시트 하면... 그 뭐랄까 ... 시트가 나를 안아 주는 느낌??? 일줄 알았는데 ~

저도 182정도 되는데 장착되어 있는 차량 타보니 불편하던데요...
시트가 너무 올라오고 좁은느낌... 덩치 크시고 키 크신 분들은 생각해보셔야 할 듯...

저는 그냥 이것저것 필요없이 기본...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