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렸을때 레고 해보셨지요?!
- 보거스
- 1608
- 14
와~ 예전 어렸을때 갖고 놀던 레고!!
너무좋아했던지라 이제 성인도 됐고 금전압박도 덜하여서(?)
전시용으로 구매해볼까 했는데 이런!...성하나에10~20만원씩 하네요...
그래서 가장최근에 나온 '왕의성' 이란 제품을 구매해보려고 정말
롯데마x,이마x,홈플러x 서울,경기지점 일일이 전화다해보고 지방은 사정사정해서 재고파악해달라고 했는데
모두 재고 '0' 뜬다고해서 결국 구입못했네요...ㅜㅜ
중고로라도 구입하려고 해도 역시나...
어린시절 너무너무 갖고싶었고 추억도 되살릴겸 레고모으기 시작해본건데 첫날부터 피곤해 죽을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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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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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레고있는 친구가 인기짱이였죠 ^^;
저도 학교끝나면 친구네가서 레고하고 그랬었는데...
저도 학교끝나면 친구네가서 레고하고 그랬었는데...
전 래고가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았을듯;;;
레고가 네덜란드껀가 ? 여튼....외삼춘이 배를 탔었는데.....정말 많이 사다줬쥬;;;
원 없이 가지고 놀아봐서;;;ㅎㅎㅎ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 ㅎ
레고가 네덜란드껀가 ? 여튼....외삼춘이 배를 탔었는데.....정말 많이 사다줬쥬;;;
원 없이 가지고 놀아봐서;;;ㅎㅎㅎ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 ㅎ
부자집 자제분들꺼 멀찍함치 떨어저 구경은 좀 했내요~~! 칩흘리면서 ㅎㅎㅎㅎㅎㅎ
우연히 어떨결에 처음 만저 봤는데.........수전증이........ㅋㅋㅋㅋ
우연히 어떨결에 처음 만저 봤는데.........수전증이........ㅋㅋㅋㅋ
레고보다 옥스포드 블럭이 짱임!!
마자요 ~ 부자집 자제분 들만 할수 있었다는~ ㅋㅋㅋ
과학상자.......짱...
어렸을때 무쟈게 해보구 싶었는데...
여건상...
여건상...
레고 -- 친구네집에서 만져보기만 했음..ㅋㅋㅋㅋ
흠...전 세대가 약간 틀려서 그런지...저희때는
레고보다는 슈퍼패미콤(게임기) 가 인기였죠... 그냥 패밀리팩(알라딘같은) 보다는
슈퍼패미콤이 훨씬 훨등히 재밌죵...흐흐... 가격도 상당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기가격이 20만원정도...거기에다 게임팩 하나가 5만원정도...
슈퍼패미콤은 또 게임팩1개 = 게임1개 가 대부분이었기에...
친구들끼리 팩 돌려쓰고 그랬는데...그래도 사실...
슈퍼패미콤 없는 애들이 더 많았죠... 전 외동아들이라 있었네요;;;
한반에 한...3-5 명 정도 있었던듯... 반정원은 35명 정도...
처음 메가맨x2 를 보고
벽타고 올라가는 주인공을 봤을땐...감동의물결이...그러다가
스타크래프트랑 리니지 나오고부터 쭈~~~~욱 피시방...;;
레고보다는 슈퍼패미콤(게임기) 가 인기였죠... 그냥 패밀리팩(알라딘같은) 보다는
슈퍼패미콤이 훨씬 훨등히 재밌죵...흐흐... 가격도 상당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기가격이 20만원정도...거기에다 게임팩 하나가 5만원정도...
슈퍼패미콤은 또 게임팩1개 = 게임1개 가 대부분이었기에...
친구들끼리 팩 돌려쓰고 그랬는데...그래도 사실...
슈퍼패미콤 없는 애들이 더 많았죠... 전 외동아들이라 있었네요;;;
한반에 한...3-5 명 정도 있었던듯... 반정원은 35명 정도...
처음 메가맨x2 를 보고
벽타고 올라가는 주인공을 봤을땐...감동의물결이...그러다가
스타크래프트랑 리니지 나오고부터 쭈~~~~욱 피시방...;;
과학상자 ㅎㅎㅎ 공감~!!!
레고는 칭구집가서 구경만 하다가 조금씩 만져본게..다임..
하드먹고 버린 나무모아서 배도 만들고 총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고
종이딱지치기도 하고 병뚜껑 망치로 펴서 딱지하고 도로에 오징어 그려서 놀고
ㅋㅋ 참 추억하려니 즐겁네요..
하드먹고 버린 나무모아서 배도 만들고 총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고
종이딱지치기도 하고 병뚜껑 망치로 펴서 딱지하고 도로에 오징어 그려서 놀고
ㅋㅋ 참 추억하려니 즐겁네요..
레고?? 저런거 있다고 생각조차 해본적 없었던 어린시절..
오로지 동네에서 놀기만하고 병줏어다 과자 사먹고...ㅋ
기찻길에 못올려놓고 숨어서 기다리기.
오로지 동네에서 놀기만하고 병줏어다 과자 사먹고...ㅋ
기찻길에 못올려놓고 숨어서 기다리기.
난 저런거 못가지고 놀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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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까운 것들.. 언제 어떻게 버렸는지 기억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