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중에 난(蘭)에 관심있으신분^^
- [서경]앤서니
-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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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머니께 동양난을 선물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완전 문외한이고 제 어머니는 화초 가꾸는걸 좋아하시는 정도입니다.
온실을 꾸며놓고 완전 취미생활 하시는 정도도 아니고 그저 베란다에 화초화분 몇개 놓고
꽃피우면 좋아라 하시는 정도입니다.
얼마전 선물받은 난이 꽃을 피우자 그걸 보며 무척 좋아하셔서
이번에 아버지의 특명으로 어머니께 동양란을 선물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키우고 꽃피우기 너무 어렵지 않은 적당한 가격의 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난'이라는게 보기는 쉬워도 막상 그 세계로 들어가기 쉽지가 않더라구요.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사 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막연해서 우선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도움 될 만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완전 문외한이고 제 어머니는 화초 가꾸는걸 좋아하시는 정도입니다.
온실을 꾸며놓고 완전 취미생활 하시는 정도도 아니고 그저 베란다에 화초화분 몇개 놓고
꽃피우면 좋아라 하시는 정도입니다.
얼마전 선물받은 난이 꽃을 피우자 그걸 보며 무척 좋아하셔서
이번에 아버지의 특명으로 어머니께 동양란을 선물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키우고 꽃피우기 너무 어렵지 않은 적당한 가격의 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난'이라는게 보기는 쉬워도 막상 그 세계로 들어가기 쉽지가 않더라구요.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사 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막연해서 우선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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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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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몰라서 패쓰 ~
화훼단지 가셔서 물어보세요...
그게 젤 나아요.화훼단지는 서울근교에 많아요........
그게 젤 나아요.화훼단지는 서울근교에 많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버지 취미중 하나가 화초 재배하시는 것이라
집에 여러종류를 난과 분재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서양난은 꽃은 화려하나 향기는 동양난만 못하다 하네요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풍난으로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는 착색난입니다
지난해에 꽃이 핀것을 보니 너무 예쁘더군요...^^*
풍란의 서식은 바람이 잘통하는 곳이 좋고요
공기중의 습기를 빨아들이니 주변환경이 약간은 습한 것이 좋겠죠
필요에 따라 분무기로 수분을 공급해주시면 되고요
일반난보다는 약간은 까다롭다고 하시던데.... ^O^
집에 여러종류를 난과 분재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서양난은 꽃은 화려하나 향기는 동양난만 못하다 하네요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풍난으로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는 착색난입니다
지난해에 꽃이 핀것을 보니 너무 예쁘더군요...^^*
풍란의 서식은 바람이 잘통하는 곳이 좋고요
공기중의 습기를 빨아들이니 주변환경이 약간은 습한 것이 좋겠죠
필요에 따라 분무기로 수분을 공급해주시면 되고요
일반난보다는 약간은 까다롭다고 하시던데.... ^O^
난도 재테크에요. 비싼건 억을 호가하더라구요. 키우기 어려워서 그렇지... 난향이 퍼지면 정말 좋은데~~^-^
참, 중국산 난도 많으니 잘 알아보셔요.
인터넷으로 살짝 알아보니 이거 어느 루트로 접근해야 할지...
어머님께 2월에 양재동 꽃시장에 함께 가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 눈에 보기 좋으신 것으로 고르시고 설명도 곁들여 듣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조언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 2월에 양재동 꽃시장에 함께 가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 눈에 보기 좋으신 것으로 고르시고 설명도 곁들여 듣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조언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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