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광우병 보도 PD수첩제작진 전원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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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0120113111933&p=newsis
광우병 보도' PD수첩 제작진, 전원 무죄
뉴시스 | 김종민 | 입력 2010.01.20 11:31
【서울=뉴시스】김미영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문성관 판사는 20일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전원 무죄 판결을 내렸다.
PD수첩 제작진 5명은 지난해 4월29일 방송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과 직결되는 기초사실과 협상결과의 문제점을 왜곡·과장하고, 협상대표 등을 친일매국노에 비유하는 취지로 방송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수입업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문성관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허위·왜곡 방송으로 정권퇴진 운동 및 촛불시위를 일으켜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적 비효율을 초래했다"며 PD수첩의 조능희 CP, 김보슬 PD, 김은희 작가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3년을, 송일준PD, 이춘근 PD에게는 각각 징역 2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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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은 제대로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미 많은 시사 고발프로가 없어지고, 변경되고, 몸 사리게 됬는데...쩝..
광우병 보도' PD수첩 제작진, 전원 무죄
뉴시스 | 김종민 | 입력 2010.01.20 11:31
【서울=뉴시스】김미영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문성관 판사는 20일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전원 무죄 판결을 내렸다.
PD수첩 제작진 5명은 지난해 4월29일 방송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과 직결되는 기초사실과 협상결과의 문제점을 왜곡·과장하고, 협상대표 등을 친일매국노에 비유하는 취지로 방송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수입업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문성관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허위·왜곡 방송으로 정권퇴진 운동 및 촛불시위를 일으켜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적 비효율을 초래했다"며 PD수첩의 조능희 CP, 김보슬 PD, 김은희 작가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3년을, 송일준PD, 이춘근 PD에게는 각각 징역 2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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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은 제대로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미 많은 시사 고발프로가 없어지고, 변경되고, 몸 사리게 됬는데...쩝..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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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사리게 됬죠 ....
판결은 좋은데...
정말 앞으로 저런 보도정신의 프로를 볼수 있을까요?...
정말 앞으로 저런 보도정신의 프로를 볼수 있을까요?...
이번 판결의 판례를 이용하여 많은 기자 및 언론들의 적나라한 고발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은 못드리지만,, 힘내셨으면 해요,,,
실질적인 도움은 못드리지만,, 힘내셨으면 해요,,,
아직법원은 신영철빼고 살아있나봅니다..
광우병이 아닌 소를 광우병이라고 버젓이 방송에 내보내는 행위가 정당한가요?
이 부분에 대한 처벌은 되었어야 된다고 봅니다.
공영성이 생명이 방송에서 사전 공지없이 광우병소다라고 단정짓고 근거자료로
내 보내는 행위는 안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처벌은 되었어야 된다고 봅니다.
공영성이 생명이 방송에서 사전 공지없이 광우병소다라고 단정짓고 근거자료로
내 보내는 행위는 안됩니다..
만약 PD수첩이 유죄판결을 받았다면 언론플레이를 조장하는 정부 공직자들도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지난 7월경 100만 해고설로 국민들을 우롱했던 한나라당과 노동부 관계자들 그리고 이번에 세종시 수정안을 찬성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한 정총리 역시 국민들을 우롱한 벌을 달게 받아야 마땅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라는 속담처럼 칼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말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특히 지난 7월경 100만 해고설로 국민들을 우롱했던 한나라당과 노동부 관계자들 그리고 이번에 세종시 수정안을 찬성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한 정총리 역시 국민들을 우롱한 벌을 달게 받아야 마땅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라는 속담처럼 칼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말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서경]와락 / 와락님이 잘못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kbs에서 하는 드라마 '명가'는 최시중이네 집안이 아니라던데요.. 예전에 차인표씨가 인터뷰 한걸 봤는데 차인표씨도 혹시 최시중이 집안 이야기가 아닐까하고 출연거부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시중이네 집이 아니라 출연결심하게 됬다고 하던데.. ^^;
암튼 pd수첩 무죄판결.. 단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ㅋ
암튼 pd수첩 무죄판결.. 단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ㅋ
사필귀정입니다.. 물론 아직 모든 일들이 옳바르게 결정나는건 아니지만...
세종시 원안데로 추진하면 나라거 거덜난다고 말했던 총리가 있습니다.. 그럼 대운하를 추진하면 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모르죠..
국민들이 대운하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의미는... 서민 노동자들이 힘들어 죽겠다는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대기업 건설사들 지갑에 돈 채워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쥐박이 정권이 한번이라고 국민들 소리에 귀기울이고 소고기협상을 추진했다면 이렇게까지 국민들 반대에 무딪히지는
않았을듯 싶습니다.
투표합시다
세종시 원안데로 추진하면 나라거 거덜난다고 말했던 총리가 있습니다.. 그럼 대운하를 추진하면 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모르죠..
국민들이 대운하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의미는... 서민 노동자들이 힘들어 죽겠다는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대기업 건설사들 지갑에 돈 채워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쥐박이 정권이 한번이라고 국민들 소리에 귀기울이고 소고기협상을 추진했다면 이렇게까지 국민들 반대에 무딪히지는
않았을듯 싶습니다.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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