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택이[광주] 2010.0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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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걱정되네요..

지금도 하나 피는중..

어여 금연해야 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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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티지재원[RM] 2010.01.19. 17:41

전 금연 3년차인데. 아직도 유혹이 끊이질 않네요. 주변에도 도와주질 않고 뻑뻑 피워대니. ㅡㅡ;

주변에 금연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소.. 배려해주세요.. 괴롭습니다.. 피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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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지기 2010.01.19. 17:57

저도 15년 넘게 피우다가 이방송 보고 끊기 시작해서 29일째네요!!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지만 여전히 피우고 싶은 유혹이 사방에 깔려 있네요^^

임신을 계획중이라 이번기회로 금연성공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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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여우와늑대 2010.01.19. 18:14

전 2009년 01월 13일에 시작해서

현재 까지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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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간큰블루 2010.01.19. 18:16

정말 끊구 싶은데..맘대루 안되네여..
집에서는 절대 안피지만.....주말 쉬고 회사만 나오면 입에 무는 습관이 제일 무서운것 같습니다.
언제쯤 끊을수 있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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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大韓™[전주,서부팀] 2010.01.19. 18:28

-,.- 끊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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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쫑이호강시키기 2010.01.19. 18:44

담배값을 올려야 됩니다. 1개피 1천원..... 끊는건 몰라도 줄이기는 하겠죠.....

kt&g 이것들이 국민 건강을 볼모로 수익을 내고 있으니....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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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우토반 2010.01.19. 19:06

담배끊은지 9년째인데 담배생각 안나는 대신에 술을 엄청 먹는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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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10.01.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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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날(2월 14일)을 시점으로 잡고 계획중입니다
금연으로 인해 절약되는 담배값은 좋은 곳에 쓰자고 생각하고 있고요
여지껏 금연을 하고자 했던 적 없는데....잘되야 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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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쭈구리[광주] 2010.01.19. 19:56

전 아직도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 무식한 새끼가 있어서 여름에 담배피우는놈
있으면 쌍욕을 해줍니다.
여름에 담배피워서 담배연기 위층으로 올라와서 제가 마시는건 괜찮습니다. 전 성인이니까..
제 애들은 무슨 죄입니까? 남의집에 신생아 있다는 생각 않드나봐요.
담배피우면 6개층 이상 전체에 퍼집니다.
물론 기호식품이라서 피우지 말라는거 아닙니다. 남한테 피해 주지 말라는거지요.
맞는사람이 참는거 보다는 때리는 사람이 참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1층나가서 피울거지 자기들 새끼들은 보호하려고 베란다 나가서 피웁니다.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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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너구리 2010.01.19. 20:00

저도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못 끊고 있네여ㅜㅜ 이거 보니깐 꼭 끊어야 겠습니다.
이제 50일된 우리 아들 위해서라도 꼭 금연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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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akindo 2010.01.19. 20:02

헐... 아이들에게까지 이 정도 피해가 갈 줄은 몰랐네요. 회식하고 오는 내 옷에도 장난 아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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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민아빠 2010.01.20. 00:26

엄밀히 말하면 담배를 "못" 끊는게 아니고 "안"끊는거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특이하게 군대가서 끊은 케이스인데 상병이던 어느 가을.. 근무 마치고 부대복귀하다 습관적으로 담배를 입에 물었는데 그 순간 내가 이걸 왜 피우나 하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남은 담배 다 구겨버리고, 내무실 복귀하자마자 다 나눠줬지요. 고참들 며칠 가나 보자고 실실 웃었는데 그게 벌써 13년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보아도 금연은 어디까지나 의지의 문제입니다. 유혹이 적어도 2년은 가더군요. 조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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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휴이(Huey) 2010.01.20. 04:21

어후.....담배 안피우는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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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utsaja 2010.01.20. 09:56

끊은지 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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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휘잉 2010.01.20. 18:47

결혼하기전에 끊어야 겟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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