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나옵니다.
- [서경]휴이(Hu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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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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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PD수첩 보니까 더 암울하더라구요...
저도 이제 슬슬 결혼할 나이도 됐는데......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전세 들어간다 해도 결혼비용까지 다 합쳐서 1억은 있어야 할텐데, 직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 손 빌리기도 뭐하고 결혼만은 어떻게든 제 힘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30살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은데......일단 빚부터 청산해야겠습니다ㅠㅠ
수도권 및 경기지역에는 미분양/마이너스프리미엄 등등 이런 뉴스에....
집값은 너무 높고........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값은 너무 높고........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이사하면 집값뿐만 아니라,취득세 내고 복비 내고 이러저러 하다 보면
집안 이것저것 설치하고....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집이 생겼잖우...
집안 이것저것 설치하고....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집이 생겼잖우...
집수리하고 거실과 방에 블라인드 치고 하면.....
생각보다 거금이 듭니다.....그래도 절약하게 되고....
내 집이라 이사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하튼 알뜰하게 저축해서 젊은 나이에 집 사게 된 것 축하드려요...
생각보다 거금이 듭니다.....그래도 절약하게 되고....
내 집이라 이사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하튼 알뜰하게 저축해서 젊은 나이에 집 사게 된 것 축하드려요...
지방으로 오심 한방에 다해결됩니다.
연봉으로 내집(연식있는 조금 작은평대에 아파트) 살수 있습니다 ㅋㅋㅋ
연봉으로 내집(연식있는 조금 작은평대에 아파트) 살수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결혼하고 돌된 애기 데리고 이사다니기 힘들어 은행대출로 집을 장만했습니다. 확실히 남의 집에 사는거랑 내집에 사는거랑 차이가 크네요.. 고칠데가 많지만 조금씩 바꿔가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열심히 살고 계시니 힘내세요~!!!
그래도 집이 생겼잖아요..^^
전 지금...^^
처가살이하는데.^^
한숨은 제가 나와야죠.^^
전 지금...^^
처가살이하는데.^^
한숨은 제가 나와야죠.^^
저지르지 않으면 집장만하기 힘들죠...잘하셨어요...축하하구요...^^
가람대디님의 댓글... 제가 단 줄 알았습니다 허허..~ ^^;
전 이번에 전세 계약 했어요.....
ㅠㅠ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는데... 어쩔수 없이 팔아버린 제 아파트..후회되는군요..ㅠㅠ
기운 내세요!!저도 곧 그렇게 될거 같네요.ㅋㅋ
다들 리플 감사합니다...
제발 우리 회원분들은 다 부자~~~~ 되시기를.....(저도 꼽사리고 부자되고요..ㅋㅋㅋ)
제발 우리 회원분들은 다 부자~~~~ 되시기를.....(저도 꼽사리고 부자되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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