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시트 전문점에 의뢰하셔서 리무진 시트로 맞춤제작을 하심이 어떠할지요~~

진짜 허리를 생각하면 리무진같이 푹신한건 더 안좋을것 같아서요 ^^;;;;

뒹구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잠깐 편한거 찾으시려다 쭈욱~ 고생하십니다....

될수 있음 받쳐주는 형식으로 딱딱한게 더 낫습니다.

저도 1년 전에 자세불량으로 인해 디스크변형이 와가지고 ㅡㅡ;
차만 타면 다리 저리고 허리부터 어깨까지 전혀 편하지 않고 불편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다가 마트에서 파는 허리 받침 있잖습니까?

target=_blank>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prdNo=67021155&sc.dispNo=016001

글쓰다 대충 링크 퍼왔습니다.
이게 처음엔 허리쪽 자리를 좀 차지해서 엄청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의자 뒤로 다 빼도 운전석이 좁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한1주일 참고 써보니 편해지면서 지금까지 쭉 쓰고 있습니다.
위치 고정되라고 뒤에 밴드도 달렸는데 그냥 얹어놓고 쓰고있네요.^^

참고만 하세요~

전 수동으로 키가 165정도 되서 완전 생쇼 했습니다.
클러치 조절 불가하여 발판에 5센치 올리고 허리 쿠션 마트가서 구입해서 반납하고.
지금은 그냥 탑니다.
엑센트 10년 탔는데 그건 10분도 안되서 허리 아파요.
마트가면 딴곳은 튀어 나온데 없고, 요추만 4-5센티 넓이로 2-3센치 뽈록 나온거 있습니다.[푹신한건 안됩니다.]
거걸로 버팁니다. 전 힙이 또 커서 허리가 속 들어가서 더하지요.
저도 타올도 묶어 보았습니다.
지금은 대충 탑니다만 스포는 요추 조절 장치가 없어 더합니다.
높이 조절도 많이 내려가지 않고...

저도 허리 환자라 이번에 리무진버켓시트 장착했는데
사장님이 쿠션을 좀 단단하게 넣어줘서
기존 시트보다는 많이 편하네요 ^^;;
그래도 가능하면 장시간 운전은 피하시고
불가피할 경우는 중간중간 휴식할것을 권장합니다 ^O^

딱히 이거다라는 방법은 없나보군요..
그런데 리무진 버켓이 있나요?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