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300만원 내린 랜서 출시

미쓰비시모터스가 2010년형 뉴 랜서를 출시하면서 가격을 300만원 내려 주목.

7일부터 시판되는 2010년 뉴 랜서는 소비자 요구에 맞춘 편의품목 기본 장착 및 경쟁력 있는 가격이 강점으로 평가.

블랙베젤 리어램프, 크롬몰딩 및 블루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다이나믹 트림은 리얼 5S를 갖춘 동급최고 수준의 기본품목이 적용.

5S는 안전(Safety), 스타일(Style), 사운드(Sound), 스마트(Smart), 스포티(Sporty)등

5S에 따라 동급 최초 무릎에어백을 포함해 7개의 에어백이 적용,

랜서에볼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프런트 및 사이드 에어댐,

650W 출력의 프리미엄 락포드 사운드, 운전자 편의를 추구하는 스마트키와 선루프,

다이나믹과 스포티를 추구하는 18인치 알로위 휠 등이 기본.

가격은 360만원 낮아진 2,990만원으로 경제성을 최대.  



스페셜 트림은 실속형 고객을 위한 품목구성으로 16인치 알로이 휠,

6CD 오디오 기본품목에 선루프 및 사이드 에어댐 등을 옵션.

판매가격은 2,750만원으로 600만원 저렴.

구동시스템은 알루미늄 재질의 145마력 2.0MIVEC 엔진과 6단 스포츠모드 CVT 및 패들시프트 등.



미쓰비시모터스 공식 수입업체 MMSK는 "2010년 새해 첫 신차인 뉴 랜서를 수입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를 위한

스탠다드로 또한, 향후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고객이 원하는 사양과 가격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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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 타임즈 ( 권용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