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전에 가솔린차량탈때 아주비싼건 아니고 순정 이리듐이나 백금플러그 등을 사용했습니다. 주로 가장 많이 사용해본것이 매그너스용 이리듐과 소나타용 덴소이리듐플러그를 가격대비 쓸만해서 가장 많이 사용했구요... 사용함에 있어 뭔가가 좋아졌다~ 라고 확 와닿는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없던거 다는것도 아니고 다만 좋은점이라면 보통 일반 점화플러그의 수명(교환주기)이 2만키로정도에 달하는반면 이리듐은 8만이라고하네요.. 그래도 혹시몰라 저는 4만에 갈곤했습니다. 그리사용해도 전혀 이상없고 성능하락못느꼈으며 일반플러그사용하는것보다 저렴했지요...(소나타용 덴소이리듐 개당 9800원) 요즘은 미르나레 점화플러그라는것이 인기라고들하는데 전사용을 해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제아무리 고가의 플러그를 쓴다한들 열가가 다른제품을 쓴다면 효과가있을지언정 순정과 같은스펙에서는 별효과없습니다. 단 열가가 높은걸 쓰시다보면 역효과가 발생할수도있습니다... 스포에는 열가 5~6정도가 맞지않을까요? 예전에 아반떼XD2.0레이싱(2.0베타엔진)에는 열가 6짜리 사용하곤했었지요...

순정에서는 좋은것 사용해도 효과는 없습니다..

교환 주기만 잘 지켜주시고.. 플러그 배선도 꼭 교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