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와서 보라고 않하는듯합니다.ㅡ,.ㅡㅋ

작년사건땜에 그런거 아닐까요? ㅋ

시간이란건 극히 연속적인 것인데, 사람들이 칼로자르듯이 날짜,년도 정해놓고 추운데 잠안자고 종치고있는거 좀웃기지않나요.ㅋ

아마도 작년과 같은 사건이 일어날까봐 겁나서 그렇겠죠..
특히 케이비에스에서 방송할텐데..작년 사고도 있었고 해서... 쥐박위쉐키~~ 겁나 겁나나 보네

말밥 / 기념이란거죠.. 연속된 시간을 인간이 기억하기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나눠서 시간을 기억한다는거..? 이런걸 웃기다고 한다면 자기생일날 지인들 모두 모여 축하하는것도 웃기는거 아닐까요..? ^^;;

직접가서 타종행사를 봤는데, 역시나 사람들은 많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종각역 4번 출구 봉쇄되구..ㅡㅡ; 사람이 조금 안밀리는 출구찾아 이리저리 헤매구.. 암튼 사람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과 새해를 맞이했다는게 좋았습니다.. 시민들이 터뜨리는 폭죽도 이뻣구.. 외국인들과 내국인들과 함께 카운트하는것도 좋았구.. ^^
그런데 단지 한가지 좀 아쉬웠던건 역시나 의경들이 길 이곳저곳을 봉쇄해놔서 이동이 조금 불편한게 흠이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