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김상현 연봉협상 어떠케 생각하세요?
- 럭서리스포
- 1190
- 8
전 이렇습니다..
그만 xx하고 얼른 계약해라....
내년에도 올해만큼 하고 이런요구 하면 그때는
니들 욕 안할란다 ㅡㅡ;;
ㅎㅎ 정말이지 류현진이가 정말 불쌍하고,
김현수는 왜 희섭이처럼 발끈안하는지 정말 이상하네요 ㅎㅎ
우승프리미엄이 이렇게 대단한건진 모르겠으나
마지막 끝내기 홈런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막장 베팅 못할텐데요... ㅎㅎ
외국물 좀 먹었다고 저러는건지...
김상현이야 워낙에 무명시절도 길고 활약상에비하면
너무 저평가된 연봉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희섭이가 저러는건 도데체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저는 기아 팬 아님... 한화 팬입니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아 너를 위해서라도 꼭 노예계약 끝나는대로
해외로가든지 돈 많이 주는대로 가든지
꼭 한화에는 남지말거라 한화 팬이지만
현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ㅋ
그만 xx하고 얼른 계약해라....
내년에도 올해만큼 하고 이런요구 하면 그때는
니들 욕 안할란다 ㅡㅡ;;
ㅎㅎ 정말이지 류현진이가 정말 불쌍하고,
김현수는 왜 희섭이처럼 발끈안하는지 정말 이상하네요 ㅎㅎ
우승프리미엄이 이렇게 대단한건진 모르겠으나
마지막 끝내기 홈런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막장 베팅 못할텐데요... ㅎㅎ
외국물 좀 먹었다고 저러는건지...
김상현이야 워낙에 무명시절도 길고 활약상에비하면
너무 저평가된 연봉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희섭이가 저러는건 도데체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저는 기아 팬 아님... 한화 팬입니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아 너를 위해서라도 꼭 노예계약 끝나는대로
해외로가든지 돈 많이 주는대로 가든지
꼭 한화에는 남지말거라 한화 팬이지만
현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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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설명하긴 그러지만
저는 나름 이해가 갑니다 ^^
참고로 저는 타이거즈 골수 팬입니다 -0-
저는 나름 이해가 갑니다 ^^
참고로 저는 타이거즈 골수 팬입니다 -0-
프로는 실력이 곧 돈으로 직결되지만..어느기준의 잣대가 되서 나도 그정도는 받아야된다
뭐..3년차 최고연봉이니 4년차 최고연봉이니..그런거 보다 자기 연봉에 맞게 꾸준한 활약을 해야지 팬들도
좋아하지 않을까싶으네요..1년 반짝했다고 연봉 올려줬는데 다음해엔 곤두발질 뭐이런 식이면 또 연봉삭감..
어쩔수 없는 이치아닐까요..
럭서리스포님 말대로 최희섭은 갠적인생각으론 5억은 쫌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드네요..3억5천에서 추라이보고
언른 운동에 전념하길 ㅋㅋ
뭐..3년차 최고연봉이니 4년차 최고연봉이니..그런거 보다 자기 연봉에 맞게 꾸준한 활약을 해야지 팬들도
좋아하지 않을까싶으네요..1년 반짝했다고 연봉 올려줬는데 다음해엔 곤두발질 뭐이런 식이면 또 연봉삭감..
어쩔수 없는 이치아닐까요..
럭서리스포님 말대로 최희섭은 갠적인생각으론 5억은 쫌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드네요..3억5천에서 추라이보고
언른 운동에 전념하길 ㅋㅋ
글쎄요.... 팬에 입장에서 말하기엔 좀 민감한 부분도 있습니다만...(전 기아 골수팬입니다^^;)
저같은 기아 골수팬 입장에서 본다면 본문 내용이 그닥 유쾌한 내용은 아니구요...^^;
매년 시리즈 끝나고 연봉협상 시기가 되면 꼭 있는 일이기에 어느 팀에 어떤 선수인지를 떠나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한편으론 저역시 언능 협상 마무리 하고 내년 시즌 준비에 임했으면 하는 심정도 있죠!
하지만 선수 입장에서 본다면 한해 정말 열심히 해서 그만한 성적도 나왔고 그만한 댓가를 받고싶은 맘이겠죠
김상현은 일단 접어두고
최희섭만 놓고 본다면,
기아타이거즈 입단당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메이저 리그 활약시에도 마린스,다저스,커브스 등등 많은 팀을 옮겨다니면서 활약했구요
안타까운 파혼의 아픔도 겪었구요
반면에 성적은 제가봐도 메이저리거라는 표현이 어색할만큼 적응을 못했습니다
작년 연봉도 많이 삭감해서 계약하는 최희섭에게는 엄청난 수치였을겁니다.
본문에 적어주셨듯이 (그만 xx하고 계약해라.)
최희섭 본인도 정말 그만 하고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을겁니다.
24일 기아 실무진이 포항으로 내려가 최희섭,김상현,나지완,이현곤 만난걸로 압니다.
최희섭은 4억원 선에서 쇼부 볼듯하구요.
럭셔리 스포님께서 기아타이거즈 팬이셨다면 아마 좀더 다른 관점에서 보셨을수도 있을겁니다^^
호사방 회원입장에서 몇글자 적고 갑니다. 럭셔리 스포님 오해는 마세요~
저같은 기아 골수팬 입장에서 본다면 본문 내용이 그닥 유쾌한 내용은 아니구요...^^;
매년 시리즈 끝나고 연봉협상 시기가 되면 꼭 있는 일이기에 어느 팀에 어떤 선수인지를 떠나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한편으론 저역시 언능 협상 마무리 하고 내년 시즌 준비에 임했으면 하는 심정도 있죠!
하지만 선수 입장에서 본다면 한해 정말 열심히 해서 그만한 성적도 나왔고 그만한 댓가를 받고싶은 맘이겠죠
김상현은 일단 접어두고
최희섭만 놓고 본다면,
기아타이거즈 입단당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메이저 리그 활약시에도 마린스,다저스,커브스 등등 많은 팀을 옮겨다니면서 활약했구요
안타까운 파혼의 아픔도 겪었구요
반면에 성적은 제가봐도 메이저리거라는 표현이 어색할만큼 적응을 못했습니다
작년 연봉도 많이 삭감해서 계약하는 최희섭에게는 엄청난 수치였을겁니다.
본문에 적어주셨듯이 (그만 xx하고 계약해라.)
최희섭 본인도 정말 그만 하고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을겁니다.
24일 기아 실무진이 포항으로 내려가 최희섭,김상현,나지완,이현곤 만난걸로 압니다.
최희섭은 4억원 선에서 쇼부 볼듯하구요.
럭셔리 스포님께서 기아타이거즈 팬이셨다면 아마 좀더 다른 관점에서 보셨을수도 있을겁니다^^
호사방 회원입장에서 몇글자 적고 갑니다. 럭셔리 스포님 오해는 마세요~
ㅋㅋㅋ. 럭서리스포님 말씀도 공감은 되지만, 최희섭 연봉 삭감된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프로야구 선수는 몸값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리도 중요하겠지만 명예도 중요하지요.
돈을 안주더라도 연봉 많이 받는 선수로 비춰지길 바라는 선수들도 꽤 있습니다.
프로이기 때문에 자기를 평가하는 기준을 연봉으로 계산하는겁니다.
최희섭은 작년 연봉 협상때 물론 개인사정이 굉장히 심각했습니다만 그건 프로로서 무능한것이고
기대치에 못 미쳤기 때문에 대폭인하해도 받아들이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올해는 대단히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바로 김상현을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 준것입니다. 파워히터가 득점 1위를 했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자기희생으로 팀을 위해 뛰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자기욕심대로 타율과 타점 등을 위한게 아니라 철저히 팀을 위해서 출루율과 득점을 올리는데
주력을 다 했다는 거지요. 타이거즈의 골수팬으로서 전 경기를 다 본 저로서는 최희섭의
노력하는 모습을 주루플레이와 1루 파울플레이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걸 보면 느낄수 있었습니다.
불과 1년만에 마인드가 완전히 바뀐걸 알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말있잖아요 "형저메"
올해 김상현이 대단한 활약을 한것은 분명하지만 김상현 혼자서 이룬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4번타자의 자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름만으로 상대 투수가 존재감을
느낄수 있어야 되고 부담을 느낄수 있어야 되는 자리입니다. 역설적으로 그만큼 부담이 되는
자리 이지요.
올해 우승을 일궈낸 만큼 갠적으로 5억이라도 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내년에 또 못하면
깍을수 있다면 또 깍아야지요 그게 프로의 세계 이니깐요.
그냥 주절주절입니다. 럭서리스포님 말씀처럼 저도 한쪽 구석에서는 그만 도장찍어라 하는 생각도
공존합니다 ㅋ.
프로야구 선수는 몸값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리도 중요하겠지만 명예도 중요하지요.
돈을 안주더라도 연봉 많이 받는 선수로 비춰지길 바라는 선수들도 꽤 있습니다.
프로이기 때문에 자기를 평가하는 기준을 연봉으로 계산하는겁니다.
최희섭은 작년 연봉 협상때 물론 개인사정이 굉장히 심각했습니다만 그건 프로로서 무능한것이고
기대치에 못 미쳤기 때문에 대폭인하해도 받아들이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올해는 대단히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바로 김상현을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 준것입니다. 파워히터가 득점 1위를 했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자기희생으로 팀을 위해 뛰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자기욕심대로 타율과 타점 등을 위한게 아니라 철저히 팀을 위해서 출루율과 득점을 올리는데
주력을 다 했다는 거지요. 타이거즈의 골수팬으로서 전 경기를 다 본 저로서는 최희섭의
노력하는 모습을 주루플레이와 1루 파울플레이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걸 보면 느낄수 있었습니다.
불과 1년만에 마인드가 완전히 바뀐걸 알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말있잖아요 "형저메"
올해 김상현이 대단한 활약을 한것은 분명하지만 김상현 혼자서 이룬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4번타자의 자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름만으로 상대 투수가 존재감을
느낄수 있어야 되고 부담을 느낄수 있어야 되는 자리입니다. 역설적으로 그만큼 부담이 되는
자리 이지요.
올해 우승을 일궈낸 만큼 갠적으로 5억이라도 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내년에 또 못하면
깍을수 있다면 또 깍아야지요 그게 프로의 세계 이니깐요.
그냥 주절주절입니다. 럭서리스포님 말씀처럼 저도 한쪽 구석에서는 그만 도장찍어라 하는 생각도
공존합니다 ㅋ.
본인과 소속사에서 할일이지 여기서 왈과왈과할것도아닌일을....참 이상하군요.
라이프존님 말에 한표요~ㅎㅎㅎ알아서들하겠죵
공하고 안친해서
별 생각 없음.^^
별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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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기아 내년도 홧팅해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