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러브입니다.
이전 제작노트에서도 이야기 드렸는데요. 따로 에어백 공간을 도려내지는 않습니다.
패드타입으로 올려놓고 양면테이프로 고정 하는 형태라 에어백 작동과 간섭은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는 에어백 부분을 도려내는 작업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적용치 않는다고 안내했었습니다. 그 부분이 신경 쓰이신다면 환불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40차쯤 샘플작업때 도려내서 작업을 해보긴 했는데. 이런 경우 그냥 대쉬보드 커버를 안쓰는게 나을정도로
볼품 없어지구요. 실효성에 대해서도 의문이였습니다.

생각해보시고 쪽지 주십시요

저도 동승석에어백때문에 고민했었는데요...
센터페시아기준으로 조수석쪽으로는 우측맨앞쪽(조수석전면유리쪽)과 센터페시아쪽만 벨크로나 양면테이프로
고정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얹어만 놓으시면 에어백이 터져도 간섭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조수석에어백이 터지면 위로 커버가 열리면서 앞쪽으로 터지는 구조라
구입한 데쉬보드커버가 들리기만하면 상관없을겁니다.
아..커버 설치하시고 조수석위쪽에는 뭐 올려놓지 마세요..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에어백이 터질정도의 충격이라면 대쉬보드 위에 커버가 아닌 다른것들 거치형 네비라든가 가족사진 등등도 커다란 흉기가 되어버립니다. 혹시라도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에 신경을 쓰는 것이 당연지사입니다.
될 수 있으면 대쉬보드 위에 아무것도 올려져 있지 않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주차번호판도 마찬가지겠지요.뭐니뭐니해도 안운이 최곱니다.
여담으로 조수석 에어백 라인이 상당히 크고 해당 부분을 도려내든 아니면 여닫이로 되어있든 했을 경우 대쉬보드 커버의 제 역할(전 뽀대라고 생각합니다.^^;;)이 제대로 이루어질지 모르겠네요. 네티님 말씀대로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초래될 듯 합니다. 환불조치 가능하다고 하시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보세요.

아.. 그랬었군요.. 큰 영향이 없다면 만족합니다.^^

다른대시보드 커버도 에어백유무 상관없이 일체형으로 나와버리던대용~ 문제가없으니 그렇게나오는듯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