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개념글이군요..

삼성에서 돈 쳐발라 광고 했네요...
휴대폰 뿐만 아니라 모든 가전제품 삼성은 안삽니다
그나마 LG가 낫죠

이런..기사는....삼성에서 쓰는거에요 ????

콩자야 님, 그게 아니고...
쥐뿔도 아닌것들이 발악하며 대드니까,
'그래 네가 이겼다' 고 치고 조용히 좀 하자...
뭐 그런 거네요.

대기업에게 휘둘려 싸구려 양심을 창녀처럼 파는
언론이라는 애들 얘깁니다.

몇일전엔 다음에서 k7광고 기사가 실렸었어요.. 단계별로 작업거는 방법처럼 썼는데 마지막을 카섹x 이더군요..
어이없는 기사들 요즘 넘 많아요..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56469

기자는 아무나 되는거였어요..

언론에 놀아나 생각없이 투표하고
언론에 놀아나 생각없이 구매했던
대한국민에게 따끔한 일침...

저도 아침에 읽었던 글입니다.....현재의 상황을 역설적으로 표현을 했더군요 ㅎㅎ

.....
이글은 좀....
럽포레버님께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니니까 오해 마시구요
제 느낌은 링크 걸려있는 글은 참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네요.
가만히 둬도 시민들이나 국민들 판단하고 저런 언론플레이 안해도 불합리 한것은 다 알텐데 꼭 저렇게 오버하고 하는사람들이 있는것 같네요.
비슷한 예로 현정부에 불만은 국민 대다수가 가진것은 확실한데 옆집의 개가 죽어도 현정부잘못이네 하는식의 개념없고 맹목적인 비난이 오히려 진실을 더 가리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도대체 애플이 뭐길래 기본적인 국민들의 애국정신조차 국수주의로 몰고 갈려구 하는건지.(삼성제품을 얘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 글을 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참 철없고 생각없고 할일없는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을거 같네요...
지금 옴니아 햅틱 뷰티 쓰는 사람들은 다 바보인가요? 그동안 다른 외국 제품들 많았었는데 왜 삼성제품 쓰셨는지 궁금 하네요....지금까지는 왜 이렇게 못했는지??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소비자의 국내소지자의 목소리가 아닌 애플의 목소리 입니다.
그냥 경쟁력좋은 스마트폰이 하나 나온것 뿐입니다.
그깟 핸드폰 한개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조차 평가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정말 저런글 볼때마다 답답하고 그러네요...

헐... 개념글이네요....

택아님/
그건 흐름이나 정보에 민감한 택아님만의 생각이십니다.
현 정부 불만이 국민 대다수라지만, 지지율 40% 상회한다고 우기며
정책 대차게 밀고 나가지요.

종교는 영혼이 가난한 틈을 타고,
세뇌는 지식이나 정보가 빈곤한 틈을 파고 듭니다.

언론이 왜 제4의 권력이라 불릴까요?
기사 중에 나왔듯, 그 녀석들이 없이는 우물안에서 별 세개만 바라보는
개구리 같은 인생이 생각보다 너무 많기 때문이며, 그것을 너무 잘아는
녀석들의 펜 놀림에 따라 여론을 이끌리기도 하고, 조작되기도 하고,
왜곡되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시민이 알아서 판단한다구요 ?
과연 그럴까요?... 정치는 선전과 선동이고, 경영의 기본은 마케팅 입니다.
그게 모두... 그것에 흔들리기만 하는 한없이 나약한 시민 또는 국민을 상대로 하는것이지요.
그래서 기자라는 애들 중 상당수가 먹고 살기도 합니다만...

모두가 택아님 생각 같다면, 기업은 개념이 비어서 막대한 헛 돈 써가며
기자들 내세워 낚시질 하겠습니까?

애국심으로 광고를 하기 시작한 건 삼성 옴니아2 광고이구요....
좋은 기계를 좋다고 얘기하는 것이 미국 사대주의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좋은 감정은 전혀 없고요.

실력으로 또는 품질로 승부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허위과장광고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국내 대기업 그리고 통신사가 가증스러울 뿐입니다.
저 또한 아이폰을 통하여 제가 그동안 속아 왔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씁니다.

그저 좋은 기계를 좋다고 얘기할 뿐입니다.
외산 스마트폰 하나에....우리나라가 이렇게 요동치는 것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시지들 마시죠 !!

그리고 A/S 문제......

저 같은 경우 운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전자제품 구입해서 초기 불량으로 물건을 교체받은 경험이 없습니다.
38년을 살았음에도 그런 경험이 없다는 건...뭐 운이 좋은 것이겠죠.
따라서 애플사의 A/S 정책에도 크게 게의치 않았습니다.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선택일 뿐이죠.

애플이 우리나라에만 강요하는 정책이라면 당연히 반발했겠지만 전 세계 공통사항이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수천만명이 현재 아이폰을 쓰고 있고....아직도 잘 팔리는 것으로 봐서는
A/S에 큰 문제가 없다는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리퍼폰으로 바로 교체받을 수 있다는 점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신주단지 모시 듯 핸드폰을 사용할 필요도 없어지구요.

아이폰을 구입한 사람들....대부분은 A/S 정책을 알고 구입했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판매자가 구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세히 알려 주더군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상황과는 틀리기에 설명을 열심히 해 준 것이겠죠.

그 A/S 정책을 받아 들였다고 해서....과연 사대주의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간만에 보는 진짜 개념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