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H 이하로 주행시 차량 울컥거림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업무상 출퇴근과 시내주행이 대부분인데 참 힘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기름(가솔린차량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싸다는 이유로 주로 우장산역 근처 기름은행에서 주유를 한 후로 울컥거림이 심했었지요.

하지만 최근 한달 가량은 사무실 근처 쥐* 주유소가 더 저렴해서 그 쪽을 이용했는데 그 때에는 울컥거림을 못 느꼈거든요.

그런데 이번 주초에 우장산역근처 기름은행이 1597원으로 1600원이 못되길래 가득 주유를 했었는데 그 후로 또 다시 울컥거립니다.

기름때문일까요?

예전에 울컥거림 때문에 ECU스캔까지 받았는데 원인을 못 찾더라구요.

차량점검 좀 받고, 다음 주유 때에는 사무실 근처 쥐* 주유소에서 주유를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