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네티러브님께 감사드리구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집에와보니 기다리던 대쉬보드 커버가 도착해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롤형식 양면테잎과 찍찍이가 동봉되었더군요
우선 작업전 롤형식 양면테잎으로 테두리를 둘렀구요, 모서리부분을 찍찍이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작업을 시작했는데 난관에 부딛혔습니다.
테두리 위주로 양명테잎을 붙인건 좋았으나 가운데 부분이 전체적으로 뜨는현상(?)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다시 남은 양면테잎을 전부활용하여 부분부분 붙여주고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앞유리와 대쉬보드가 맞닿은 부분이 가장 붙이기 까다로웠구요 양쪽 너비를 맞추는것 또한 어려운부분이더군요.
그렇게 운전석과 조수석을 오가면 삼십분가량을 낑낑거린 결과!!
대쉬보드에 딱 드러맞는 커버를 보고 ~~ 아!!!이것이 일체형이 아니고 뭐란말인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
제 생각엔 찍찍이 사용않하고  그냥 동봉된 양면테잎만 가지고 작업하시는게 더 깔끔하고 편한것같네요
찍찍이 사용의 경우 찍찍이두깨가 다소 있다보니 대쉬보드커버가 우는(?)현상이 생겨 전 작업하다 몇군데 붙였던
찍찍이를 띄어내고 작업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훨씬 평평하게 잘 붙여지더군요^ ^

이렇게 설명하면 잘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지만...작업을 늦게한지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미흡하지만 사진올려보도록 할게요^ ^;;

참!! 함께 동봉해서 보내주신 프리미엄스티커 버전2, 스포넷 전화번호 알림판 너무 예쁩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그나저나 스티커를 어디다가 붙여야 제일 시안성도 뛰어나고 이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