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시민만 고생하게 생겼네요..

제가 성남시민이에요 ㅡㅜ

영화배우 출신이라 그런가 호화로운거 좋아하나 보내요......된장....

뭐......이거 몇년뒤의 MB인가요??? 미리보기하는것 같네요....ㅡㅡ;
일단 돈쳐발라 강파내다가 임기끝나면 새벽비행기로 친정나라로 도망가면 땡이고..
돈쳐발라서 강바닥파내고나면 그돈은 또 국민들돈으로 매꾸겠지요??
누군지 몰라도 후임은 참 이래저래 고생하시겠수.....

호화청사 이웃 주민으로써..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어떻게 시장이 되었을꼬 궁금하네....

놀랍지도... 화나지도 않네요.. 이젠....

얼마전에 성남에서 등교길 덤프트럭 사고가 있었죠
그 길을 뉴스 동영상으로 봤는데... 어떻게 저런곳이 있을수가 있나싶을정도군요
예전에 그길을 한낮에 가본적이 있었지만.. 그 한가한 시간때에도 위험하다 생각했는데
등하교길 동영상을 보니... 참으로 답답하더군요.. 그쪽에 학교도 참 많이도 밀집해 있던데
인도가 없어서 차와 사람이 섞여다니고...등하교길이 얼마나 위험스러워보이던지... 그길이 또 경사진 길이에요(차들이 올라갈때는 엑셀레이터를 밟아야한다는거죠.. 그렇게 사람과 차량이 섞여다니는데 엑셀을..)
그렇게 안전하지 못한 스쿨존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 싶을정도더군요
그런데도.. 그길을 예산이 없어서 몇십년동안 그런식으로 방치했다가.. 이번에 그런 대형사고가 났다고하더군요
그러면서 몇천억짜리 차리 청사를 지었다구요... 게다가 시장 전용 엘리베이터라구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시장전용 엘리베이터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시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요즘 이런 인물들이 왜이렇게 눈에 많이 띄는지...제가 그동안 혼자만의 세상에서 살다 나온것같습니다

어찌 위(MB)에서부터 아래까지
때려부수고 공사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시는지...

저런 시장뽑은 분들에게 1차적 책임이 있다고봅니다. 그게 지방자치입니다.

정말 어이 없네요.....

우리동네 ,,,,,,,,,,쩝

성남시민들 반성 좀 하셔야겠네요.

왠성남시민이 반성??

시장 뽑은 죄란.. 뜻인가요? ㅎ

맞아요. 나라가 이모양인게 결국 사람 제대로 보지 못한 국민들 탓이 큽니다. 이젠 안그러겠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는... 다음번엔 결코 없을겁니다.

성남에 왔다갔다 한지도 언 1년이 다되가는데...
길거리 돌아보면 장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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