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부식 발생위치. 그리고 겨울이 오면 ...
- [전]강태풍[광주,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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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하체 부식을 발견한 흰둥이 오너입니다
그 전 까지만 해도 이거저거 다이하고 인테리어 하느라
차 하체 같은 것은 관심에도 없었습니다.
거주 지역이 바닷가와는 상관이 없는 곳이니까 뭐..
그 한편에는 "설마~ " 하는 생각이 있었지요
하지만 저번주에 하체 부식을 발견하고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마누라한테도 말못함)
주말내내 "이 사태를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
별별 생각이 다나더군요 억울함을 넘어 분노까지
나한테 차팔아먹은 영업맨한테 따질까?
기아사이트에 도배를 할까?
사업소가서 깽판을 칠까?
외국 자동차 사이트에가서 이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을 할까?
등등 별별 생각에 주말을 보내고
출근을 해 보니
역시 대기업을 상대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는듯
체념하게 되네요 ...
그리고 든 생각이 그래도
아직도 저처럼
설마 하는 생각에 아직도 부식 확인을
안하신분이 있을 것 같아서 자세하진 않지만 경각심 차원
(사실 저도 관심이 없어서 위치가 어딘줄도 몰랐습니다.)
굳이 리프트 안올려도 뒷바퀴 쪽 차밑으로 들어가 보시면 보입니다.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 이지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젠 싫어집니다.
올해는 눈도 마니 온다는데 두렵네요...
눈 마니 오면 염화칼슘 뿌려 댈 뿐이고...
그러면 부식은 급속화 될테고...
난 눈이 싫을 뿐이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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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기 했다라는.... ㅠ_ㅠ
언제 누구 차가 그런걸로 큰일 당할 수도있는데 쉬쉬하면 안되죠
다 같이 문제 제기해서 방법을 찾아야죠~~힘내세요!!방법이 있을꺼예요
다 같이 문제 제기해서 방법을 찾아야죠~~힘내세요!!방법이 있을꺼예요
일단 우리 횐님들 부터 확인 해보시고
상황을 파악해 보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상황을 파악해 보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전 아직 확인해보진 않았는데.. 제차도 녹확인되면 차를 팔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뜩이나 사는게 팍팍한데, 차까지 속을 썩이니..
개인이 대기업상대로 대응하는게 사실 어렵고.. 문제는 부위가 부위니 만큼 리콜이 되더라도
티지오너는 손해를 감수해야할수밖에 없고..
수리해봐야 잘라내고 붙이는건데, 그렇게 해도 녹이라는건 절대 잡을수가 없고 차값떨어지는건 뻔하고..
이게 언제 하체가 주저않나 싶은 불안감을 떠안고 살아야 하고..
고작 5년 43000km밖에 안된차인데 참.. 현기차 상종하기 싫네요.
가뜩이나 사는게 팍팍한데, 차까지 속을 썩이니..
개인이 대기업상대로 대응하는게 사실 어렵고.. 문제는 부위가 부위니 만큼 리콜이 되더라도
티지오너는 손해를 감수해야할수밖에 없고..
수리해봐야 잘라내고 붙이는건데, 그렇게 해도 녹이라는건 절대 잡을수가 없고 차값떨어지는건 뻔하고..
이게 언제 하체가 주저않나 싶은 불안감을 떠안고 살아야 하고..
고작 5년 43000km밖에 안된차인데 참.. 현기차 상종하기 싫네요.
토요일에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하체부식 확인했는데..아직까진 부식된거없네요
04년식 95000km 띠었습니당.;
04년식 95000km 띠었습니당.;
체념한다느니 포기한다느니 이런말 하시는분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혼자서만 그런것두아니고 많은 차들이 같은 상태이면 뭉쳐서 바로잡을 생각을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나아지길 원한다면 말입니다.그냥 주저앉아있으면 누가 입에다 밥넣어줍니까
수리한다고 해도 완전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에 해본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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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방안이잇겟지요..
우리모두 힘을모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