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스퐁이의 쌩얼!
- [서경]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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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자고 있는데 아버지가 어디서 차를 그렇게 긁고 다니냐고...-_-;;
나가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아놔...
스퐁이가 2번째 차고, 스퐁이면 2년 반 넘게 몰았는데...
이렇게 큰 테러 맞아본게 처음이네요...
사진에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모든 도장이 완전히 벗겨지고...
맨살이 넓은곳은 너비 1센치 정도-_-;;;;;;;;;;;;;;;
다행히 찢어지지는 않았는데... 우그러든 곳도 보이고...ㅠㅠ
몇일 버티다가 고칠만한 것은 아닌듯 보이더라구요...
금방이라도 녹이 슬것처럼...ㅠㅠㅠㅠㅠ
아무래도? 트럭 뒷꽁무니로 치고 간것 같죠? 여기 말곤 딴데는 멀쩡하네요...
집 앞에 새로 생긴 세덴가서 처리 했습니다. 현금가12인데 카드로14에 했습니다...
옆에서 자세히 보면 살짝 우글우글... 약간 멀리서 보면 잘 안보이고...
어쨋든... 완전 추웠는데... 짜증나는 주말이었습니다... 연말에 와서 이게 뭔지ㅠㅠ
이제 2009년의 마지막 달이네요... 건강하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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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푸네요 ㅠㅠ
참.. 정말 속 쓰리시겠네요. 어떤 X같은 넘인지.. 꼭 나중에 똑같이 당할겁니다.
흐미 ~ 걍 징헌거~!!
속 많이 쓰리시겠네요 ㅜㅜ
속 많이 쓰리시겠네요 ㅜㅜ
맘 아프시것네요 이쁘게 잘고치시길..
After 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앗을 텐데요.. 티 완전 안나요? ^^
저도 이리저리 할거 많은데.. 총알은 없고.. ㅜㅜ
저도 이리저리 할거 많은데.. 총알은 없고.. ㅜㅜ
자전거 핸들로 치고간듯한 자국이네요...........
가니쉬 부분도 아니고 철판부분이여서 엄청 속상하시겠어요~~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길~~^^
어린애들이 자전거타고 비좁은데로 많이 지나다니더군여
뭐 차산지 두달만에 세번의 테러를 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바로 눈앞에서.... 거래처 사람이라 뭐라고도 못하고...그나마 살짝난 상처여서 쩝...ㅋ 기운내십시요^^
에프터 사진은 조만간 올려드리겠습니다. 자세히 봐야 티나구요... 일단 왁싱 해봐야 알겠습니다.
승질나서 세차도 안했습니다ㅜ.ㅜ 완전 쌩돈...
승질나서 세차도 안했습니다ㅜ.ㅜ 완전 쌩돈...
아...가슴아프시겠어요..저도 새차사고 6개월만에 주차장에 세워났는데 못같은걸로 쫙그은흔적이.. 도색하기도 뭐해서 지금은 그냥타고 다니는데 볼때마다 가슴아프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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