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한답시고.. 본넷열고 주물럭거리다 와이퍼옆에 디카 올려놓은거 깜박하고

본넷 닫아버렸는데.. 인식못하고 다시 장소옮겨서 다이끝내고 디카 ON 하는순간..


액정 아작났네요. 이런 망할..

2.5인치 액정수리비가 10만원 넘는다고들 하던데..

제껀 올림푸스 SP-700 3인치라 한 20만원돈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전자제품들이 수리비가 장난아닌걸로 아는데 수리는 포기해야할듯.. 그냥 새로사는게 나을듯싶음..

필름카메라수준으로 액정없이 수동으로 사용해야하려나봅니다.. 쯥..


그리고 댐퍼 어제달았는데 추가로 NF댐퍼 엔진 미미옆 빈구멍에 하나 달고

주행해보니, N과 D의 진동의 차이가 없어졌더군요. 되려 R에 물리면 진동이 더 크고..

에어컨 켰을때도 진동이 약간 줄어든 감을 느꼈습니다. 그외에 진동은 잘 모르겠고..

그래봐야 여전히 디젤의 진동은 피하기 어렵네요.

하나남은 NF댐퍼는 달아줄 위치를 못찾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