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차 찾는다고 매일같이 도와 달라고 울부짖던 사람입니다.
쉽지 않은 일인 줄은 알았지만, 너무 지치게하네요..
지난 한달 정도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다시 생활전선에 전념하려고 하니
어떻게 일 했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아무래도 제 정신이 아닌 듯...
어찌해야 좋을까요?
그냥 좀 멍하네요..
오늘에서야 집안에서 신발 벗고 다닙니다. 그동안 방만 청소를 한지라..
오늘에서야 거실과 화장실 씽크대까지 청소 끝 ^^
이사한지 일주일만이네요.. 그동안 너무 나태한 생활을 한 것 같네요.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스포타임님이 보내 주신 음악 듣고 신나게 잘 살아보렵니다.^^
내일부터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일 할게요 ^^
하지만, 제 차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