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인데
막상 미녀는 없는거 같아서 안본지 몇년 되었습니다. ㅎ_ㅎ;;

요즘은 선덕여왕하고 아이리스만 보네요...
스포츠는 원래 별로 였고... 뉴스는 짜증나고...
미실이 없는 선덕여왕은 왠지 앙꼬없는 찐빵같을꺼 같아요...ㅋㅋㅋㅋ
채널선택권 없는 꺄오쓰....ㅠㅠ

미실이 여왕이 되는 반전을 기다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실 없는 선덕여왕은 거시기 짤린 변강쇠라 할 수 있지요~
요즘은 아가들 조기취침 환경조성 문제로 드라마를 제대로 못보는군요....T.T

비담이.... 미실의 세를 이어 받아... 덕만의 대항세력중 하나가 될것 같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까지 스토리구조로 보아... 단순한 양단구조라기 보다는... 여러개의 새력중 하나가 될듯...
아...그리고..조만간 선덕여왕 뒤에 진덕여왕이 될 인물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미실이 넘 아까워...
어차피 드라마인데 각색좀 해서 미실왕하나 역사에 끼워 넣지....ㅜㅜ;
눈똑바로 뜨고 한곳만 바라보며 또박도박 말하는 미실 넘 이뻐요...
나이가 얼만데...

악 6cm..모자라서..ㅠㅠ....이번 기사로 아직도 미수다 하고 있는 것에 놀랬던..언릉 폐지했으면..

미수다라는 프로에 아예 관심이 없다능....;;

'캠리' 이 개그 오래가겠는데요 ㅎㅎㅎ
잼나요~!!!

미수다, 거기에서 외국여자 출연자들이 하는 말들 대부분이 작가들이 써줬다는 것이 너무 눈에 띄어서, 주어진 대본으로 어색하게 읽어 대는 출연자들 보면, 서프라이즈 등등의 재연드라마 보다도 더 허접하고 진부한 프로그램...
김치, 라면, 곱창 등등이 넘 맛있다, 한국인은 정이 넘친다, 한국여자 이쁘다, 한국 남자들하고 사귀어 봤다, 등등...
시청자들이 "외국인들이 한국을 많이 알고 많이들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해서 시청율 올리려는 작가들의 어색한 대본... 그게 미수다를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이유이기도 하지만요...

루저녀 사건도, 좀 더 자극적인 내용을 위해 작가들이 얼짱녀들만 섭외해서 일부러 외국여자들과 의견 대립을 만들어서 시청율을 올려보자는 의도였을테고... 그러던 중에 작가가 써주었던, 김도경이라는 사람이 직접 생각했었건 "키작은 남자는 루저"라는 아주 매우 불쾌하고 자극적인 단어가 나왔던 것이 이렇게 큰 문제가 된거였겠죠...
그 루저녀들을 비난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 상황을 일부러 자극적이게 만들려 했던 제작진의 의도는 분명하니까요! 그러니, 아직까지 어떤 입장도 밝히지 못하고 있을테니까요...

저도 루저로써(180cm 안됨~ㅋ), 기분 무지 나쁘지만, 그 루저녀들을 일방적으로 비난할 일만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캠리!!! ㅋㅋ

외모가 루저니까, 차라도 캠리면? ㅋㅋㅋㅋ


앗! 그러고 보니 저는 결혼 했네요...ㅠ,.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