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현지인 다됐네.” “에이고 왜케 폭삭 늙었노.”
- [서경]땅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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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한결 같아야 한다는 절실한 교훈을 주는 1人 !!
정말 안되보이긴 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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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이천수(알 나스르)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알 나스르 구단에서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 이천수는 훈련 도중 다친 듯 피로한 표정으로 발가락에 천을 끼우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천수는 올해 시즌 전남에서 뛰던 이천수는 계약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켜 전남 구단으로부터 임의 탈퇴 조치를 받은 후 7월 사우디 리그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이천수의 소식은 최근 거의 국내로 전해지지 않았다. 이천수와 같은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영표(알 힐랄)는 국가대표팀 일정을 위해 입국했던 지난달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이천수가 팀의 핵심선수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한 것이 전부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사진은 포털 및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관심대상으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마음고생이 심했구나”(이준희) “사우디 리그에 적응의 단계를 넘어 현지화했구나. 정체성을 잃어 고민하고 있는 듯한 표정이네” “이천수라고 말 안하면 한 40살은 너끈히 넘은 현지인으로 보겠네”는 등 이천수의 초췌한 모습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그의 부활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다.
“그저 꾸준한 모습 보여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언젠가는 많은 팬들이 이천수 선수를 응원할 거다”(문병국) “2002년 월드컵 맹활약을 펼쳤으며 2006년 토고전 질 뻔한 경기를 프리킥 한방으로 1:1동점 만든 선수. 솔직히 우리 한국에서 감아차기는 기성용보다 이천수가 훨씬 더잘 찬다. 아무튼 빨리 한국 국가대표로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임홍범)
이천수는 사진 속 모습과는 다르게 이천수는 현지에서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맹활약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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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이요~~ㅋㅋ
왜저리 불쌍해 보일까나..
알 힐랄이면 포항과 afc 4강 붙은팀 아닌가요?
근데 이천수 안보인던디...
근데 이천수 안보인던디...
정신좀 차렸으면 합니다 ㅋㅋ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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