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호래자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서경]잠맘보
- 1368
- 28
<앵커 멘트>
보험금 타려고,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와 누나를 살해한 십대가 붙잡혔습니다.
범행을 청부한 뒤 하루 전 여행을 떠나 알리바이를 조작했습니다. 박희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지하 건물이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이 불로 17살 장모 군의 어머니와 누나가 숨졌습니다.
아버지는 집을 비워 화를 면했습니다.
<인터뷰> 동네주민 : "엄마를 데리고 나왔는데 무릅에서 불이 붙고 있더라구요. 이미 다 타서 화학섬유라 옷에 붙었더라구..."
방화와 가족 살해, 아들 장군이 꾸민 일로 밝혀졌습니다.
장군은 범행 닷새 전 동네후배 15살 김모 군을 만나 집에 불을 질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가족이 숨지면 어머니가 가입한 보험금 3억 원을 탈 수 있고 이 돈을 일부 나눠주겠다며 후배에게 방화를 시켰습니다.
<인터뷰> 장모 군(피의자) : "처음엔 장난으로 했다가 계속 이야기하다보니까 정말로 죽여도 혼자 살 수 있을 것만 같았고..."
김 군은 새벽 4시 반쯤, 장군의 집에 몰래 들어가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장군은 동네 후배의 범행을 돕기 위해 범행 전날 문에 달린 우유 주머니에 미리 집 열쇠를 넣어 놓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장군은 현장 주변에 없었다는 알리바이도 꾸며뒀습니다.
여자친구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고 그때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인터뷰> 안영수(경사/중랑경찰서) : "피의자가 버리고 간 옷들을 추적해서 검거하게 됐습니다."
장군은 경찰 조사에서 " 강남에서 살고싶어 돈이 필요했다"고 태연히 진술했습니다.
[사회] 박희봉 기자
보험금 타려고,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와 누나를 살해한 십대가 붙잡혔습니다.
범행을 청부한 뒤 하루 전 여행을 떠나 알리바이를 조작했습니다. 박희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반지하 건물이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이 불로 17살 장모 군의 어머니와 누나가 숨졌습니다.
아버지는 집을 비워 화를 면했습니다.
<인터뷰> 동네주민 : "엄마를 데리고 나왔는데 무릅에서 불이 붙고 있더라구요. 이미 다 타서 화학섬유라 옷에 붙었더라구..."
방화와 가족 살해, 아들 장군이 꾸민 일로 밝혀졌습니다.
장군은 범행 닷새 전 동네후배 15살 김모 군을 만나 집에 불을 질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가족이 숨지면 어머니가 가입한 보험금 3억 원을 탈 수 있고 이 돈을 일부 나눠주겠다며 후배에게 방화를 시켰습니다.
<인터뷰> 장모 군(피의자) : "처음엔 장난으로 했다가 계속 이야기하다보니까 정말로 죽여도 혼자 살 수 있을 것만 같았고..."
김 군은 새벽 4시 반쯤, 장군의 집에 몰래 들어가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장군은 동네 후배의 범행을 돕기 위해 범행 전날 문에 달린 우유 주머니에 미리 집 열쇠를 넣어 놓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장군은 현장 주변에 없었다는 알리바이도 꾸며뒀습니다.
여자친구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고 그때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인터뷰> 안영수(경사/중랑경찰서) : "피의자가 버리고 간 옷들을 추적해서 검거하게 됐습니다."
장군은 경찰 조사에서 " 강남에서 살고싶어 돈이 필요했다"고 태연히 진술했습니다.
[사회] 박희봉 기자
공유
댓글 2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매형이랑 누나랑 같이봣는데 왜저런일이일어나는걸까요;ㅠㅠㅠㅠ
우선 돈이문제고..
둘재로 가정교육..
둘재로 가정교육..
저 방송 오늘 하루 종일 나왔음... 볼때마다 넋을 잃고 봤음... 세상 참 요상하게 돌아가죠...
가정 교육이 문제인것 같아요....
옛날 저 어렸을때랑... 지금은 너무나 다른.... 시대가 너무 많이 변한듯 합니다......
써글넘...쩝,,,,
옛날 저 어렸을때랑... 지금은 너무나 다른.... 시대가 너무 많이 변한듯 합니다......
써글넘...쩝,,,,
ㅡㅡ 개념을 가지고 살아야지..
한숨만 나네요 ...;;;
행여.. 미성년자랍시고
관대한 처벌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존속살인. 청탁공범.
엽기적이군요.. - -;;
관대한 처벌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존속살인. 청탁공범.
엽기적이군요.. - -;;
그냥 1심2심대법원에서 사형선고후 다음날 법무부장관 결재완료 그 다음날 사형집행 순으로 가야죠.
사형제도가 부활하여 고두순 유영철 김일병 등등... 그냥 보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세금도 아깝네요
사형제도가 부활하여 고두순 유영철 김일병 등등... 그냥 보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세금도 아깝네요
할말이 없네요,,,
그무거운 짐을,, 그 감당하기 힘든 죄를,, 어찌 짊어지고 살아갈런지,,,
아마도 뒤늦게 후회할때쯤엔 숨이 끊어질때까지 괴로워하면서 남은생을 살게될겁니다. ㅉㅉㅉ
그무거운 짐을,, 그 감당하기 힘든 죄를,, 어찌 짊어지고 살아갈런지,,,
아마도 뒤늦게 후회할때쯤엔 숨이 끊어질때까지 괴로워하면서 남은생을 살게될겁니다. ㅉㅉㅉ
폐륜과 근친간의 범죄는, 인륜 최악의 범죄이기 때문에 가, 가, 가중 처벌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살인이 정당화 되겠냐마는.. 남을 죽이는 것과.... 부모.친자식.근친간의 범죄는 그 자체로도 차원이 다른 범죄이기 때문에 다르게 처벌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반대로 남이 아닌 믿는 가족한테 당한 사람한테는? 그 가해자가, 조금더 너그러운 처벌을 바랄지도 모르죠..
어렵네요...
어떤 살인이 정당화 되겠냐마는.. 남을 죽이는 것과.... 부모.친자식.근친간의 범죄는 그 자체로도 차원이 다른 범죄이기 때문에 다르게 처벌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반대로 남이 아닌 믿는 가족한테 당한 사람한테는? 그 가해자가, 조금더 너그러운 처벌을 바랄지도 모르죠..
어렵네요...
이런 제 입이 시궁창이 될라구 하네요 저런 싸가지를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이사건은 엽기 수준이군요 참 어이가 없네여
저런 개**을 봤나!!
돈이 만들어 가는 세상...안습이네요...
어릴적부터 저런생각을 갖다니...쯧...
어릴적부터 저런생각을 갖다니...쯧...
아... 진짜 저도 이 뉴스 보고... 깜짝 놀랐어요...흠..
무서운 세상.. ㅠ
무서운 세상.. ㅠ
자기 부모를.. 정말 어이가 없죠.
세상이 점점 무섭게 변해가네여 강남 살고 싶어서 가족을 죽이다니 참......
살아남은 아버지가 불쌍합니다.....
평생 불행하게 만들어야 함 저런 자슥은~
지같은 자식보게 하는게...
(그자식이 불쌍하다)
(그자식이 불쌍하다)
별 미친XX를 다 보겠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존속살해교사범 정도 되겠군요.
저늠이 형사 미성년자는 아니기 때문에 사형, 무기, 7년 이상형을 받는 것도 문제 없겠는걸요
저늠이 형사 미성년자는 아니기 때문에 사형, 무기, 7년 이상형을 받는 것도 문제 없겠는걸요
초반에는 아버지가 의심스럽다고 말햇다죠.. 다보내려고 햇는데 아버지는 외출중이라 다행..
에혀..... 이런 XXX를 봤남...... 정신줄 놨나..
그래도 부모님은... 부모가 못나서 그렇다고 아들을 선처해 달라 하겠죠??
세상사는것에 정답은 없지만, 이런일은 없어야 할텐데요...
세상사는것에 정답은 없지만, 이런일은 없어야 할텐데요...
법이 관대한 것뿐입니다.
저희에게 넘기시면 바로 처리되는데...가장 간단한 걸로..
저희에게 넘기시면 바로 처리되는데...가장 간단한 걸로..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