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67567

"김영란 대법관의 차가 지난 2005년 급발진 사고를 당했던 사례다. 당시 현대차는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계열 리스사였던 현대캐피탈은 사고차량인 3000㏄ 에쿠스 관용차를 배기량이 더 높은 3500㏄의 신차로 교체해 줬다"


일반인들이 급발진 사고를 당한 경우 현대차는 간단한 점검 후 “아무 이상이 없다”는 답변만 할 뿐이다.



다만 현대차의 경우와 같이 급발진 인정은 고위직에 한해 일부 적용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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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도 글 썼었는뎅...  더 높은급의 차로 바꿔주시다니  이건 몰랐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잽싸게

서비스로?   3000cc 차량을  3500cc 차량으로 교체해 줬네요

정말 세계최고로 훈훈한 고객감동 서비스 입니다.

결함신차인도 받은경우 국회의원 같은 고위공직자들에 한해서도  교환기간 보상?과 함께 고객감동 신차교환 해주시던데

감동적이네요

물론  이런분들에 한해서  블랙리스트 목록에 올라가지도 않는다죠..

세계적으로 최고 레벨수준의  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인 고객사랑  실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