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펌)헌혈에 관하여 고발합니다.

전 33살에 아들만 셋을 둔 가장입니다
학교다닐때 또 병역의무를할때 헌혈을 많이 해왔습니다
헌혈 증서도 10장이상 가지고있었구요
그런데 둘째를 낳을때 일이었습니다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하열을 많이해서 긴급하게 수혈을 받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듯이 내가 뽑아낸피만큼 무상을로 그만큼은 다시 수혈을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봉지당 24000[현시세:35000~38000]원정도 돈을 내야된다더라고요 그래서 헌혈증서 두장을 건냈습니다
병원에서 하는말이 한장당 1000원이 [천원] 깍아준답니다
어이가없어서
일단 두장 주고 2천원 할인받고 5만원돈을 주고 피를 사왔습니다
너무나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헌혈에 집에 건의를 했습니다
헌혈증서를 가지고 피를 사러갔는데 아무런 혜택도 없고 천원만 할인 되었다고 따졌습니다
헌혈에집에서 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 헌혈은 사랑의 의미로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더라고요 헌혈할때는 헌혈증서가있으면 없는 사람보다 빠르게 수혈할수있고 내가 뽑은 만큼 위급시 필요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않았습니다

헌혈에 집

초코파이와 영화티켓 전화카드 1000~5000 에 피를 뽑아서 25000원[현시세:36000~38000원] 3만원 이상 받아 먹는 피 장사꾼들였습니다

사랑에 의미 개뿔이나

거의 무료로 피뽑아서 몇 만원에 피 팔아먹는 장사꾼들이었습니다

그 이후론 헌혈 증서 모두 버리고 절대로 헌혈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헌혈에 집 현혈 한 사람에게 아무런 혜택이나 절제절명의 위기때 아무짝에 쓸모없는 헌혈 증서 버리세요 천원짜리 종이입니다
우리나라가 피가모자라는 이유중에 하나가 헌혈에집에서 피를 제약회사에 팔아먹고있어서  모자란답니다

제 말이 거짓이라면 제 아들들은 사람이 아닌 짐승입니다

그림사진 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여러분들도 알아보세요 이건 진실입니다
잊지마시고 추천 꾹꾹 눌러주세요!!!
알지못하고 속고있는 국민들에게 깨우쳐줍시다  

이글은 인생 대박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인생대박


예전 MBC에서 한번 보도 했죠. 헌혈을 안해서 피가 모자란게 아니라 환자에게 수혈하는 것 보다 제약회사에 약 재료로 파는게 훨씬 비싸게 팔수 있기 때문에 우선 제약회사에 넘기고 남는 피를 병원에 보내기 때문에 병원에 항상 피가 모자르다고. 그때 적십자 회장한테 인터뷰 해달라니까 그 영감이 "감히 여기가 어떤 기관이라고 여기 와서 행패"냐고 막 몰아내던 화면 봤는데. 예전 알던 의사들이 하는 말. 자기들은 헌혈 안한다. 헌혈하면 새피 만들어진다는말 구라다. 피뽑으면 몸의 균형이 깨지는건 당연한거고 깨진 균형 바로 잡는데 한달 걸린다. 그래서 헌혈하면 한달간 헌혈 못하게 하는 거다. 그말듣고 절대 헌혈 안한다는. 22:49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31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profile image
럽포레버 2009.11.02. 14:31
어...?
그럼 헌혈증 필요하다는 분들은 천원 할인 받으려고 그러시는 건가요?
이상하네...
[서경]블랙스포 2009.11.02. 14:35
기사가 사실이라면 적십자 문제가 많네요--
진짜 국민들은 봉인가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9.11.02. 14:38
그래서인지..

적십자에 근무하는 분들은 헌혈을 거의 안하는가 보군요. - -;;
[전]테일[광주] 2009.11.02. 14:39
헉..그동안 헌혈한게 다 그럼 팔려나갔다는.. ㅡ.ㅡ
뭥미..헌혈증 가꼬 있으나 마나넹..
[충]동방전사 2009.11.02. 14:41
적십자 문제많죠.. 청문회잠깐보니까 적십자 총재인가가나와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도문제죠...국민에 피빠는 적십자..연탄 조금나누어주고 생섹은엄청내지요
profile image
씨페이코레 2009.11.02. 14:44
자급자족...

마눌님, 아들넘, 나....모두 다 소심한 A형...
profile image
[서경]연웅 2009.11.02. 14:46
잘못된 내용 같은데요~

병원에 근무하는 매제한테 물어봤는데 아래와 같은 답변이~

"환자가 내는 돈 만큼 빼주는거지...환자나 보호자한테 피 팔지 못합니다...
혈액이 하나에 5만원이면 보통은 20%인 만원만 내니까 그 만원을 병원비에서 빼주고 병원에선 적십자로 청구하는거져..."

요렇게 알려주던데요~
[경]min1730 2009.11.02. 14:49
썩을넘들 군대 있을때 헌혈 몇번 했는데. 초코파이와 음료수로 가져 갔군요. 내 피 내놔라 이넘들아. 초코파이 다시 줄께.
[서경]모리슨 2009.11.02. 14:50
인터넷에서 현혈에 대한 내용 확인해보니 연웅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퍼온 내용은
요즘 매스컴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헌혈과 헌혈증에 대해 안좋은 기사가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조금 씁쓸합니다.
우선 헌혈증은 혈액관리법에 의해 1장으로 수혈용 혈액 1단위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혈액을 수혈받을 경우 혈액수가의 약 80%는 의료보험에서 커버가 됩니다.
따라서 환자가 지불해야할 금액은 혈액수가의 20% 정도에 불과합니다.
헌혈증으로 커버가 되는 부분은 이 20%입니다.
어차피 나머지 80%가량은 의료보험에서 커버가 되므로 헌혈증 1장으로
수혈용혈액 1단위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수혈용 혈액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헌혈증 1장으로
1000원을 할인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헌혈의 진실] 역시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profile image
[충]♪브라보™♬ 작성자 2009.11.02. 14:59
위에 [서경]모리슨 님의 발췌의 내용과 실제 병원에서의 처리과정은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적십자가 그렇다고 당 병원에 이래저래라 못한다네요.
물론 적십자와 일반 병원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얘기지요~

진실은 본문 글과 거의 유사합니다.
일 이천원 할인의 효과밖에 없지요~

중요한건
현실은 1장에 1천원 할인이라고 합니다..
[서경]GECKO 2009.11.02. 15:07
연웅님, 모리슨님 // 어차피 적십자에선 환자부담 20%+의료보험80%해서 100%를 다 받는다는 얘기 아닐까요?
의료보험도 결국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거니, 무료로 피 뽑아서 돈 받고 판다는 거에는 차이가 없는 듯 하네요.

그리고.. 본문에는 종합병원에서 사려니 돈 내놓으라고 했다는 건데, 종합병원에서 수술 받는게 아니라 그냥 피만
구하려다보니 의료보험도 적용 안되고 병원 측은 손해보게 되니 천원만 깎아줄께.. 뭐 이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서경]친한이웃 2009.11.02. 15:31
원래 본인이면 100%이고 기증받은거는 50% 아닌가요. 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서경] manks 2009.11.02. 15:32
병원에서 근무하는 본인입니다 일반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등 으로 수혈이 필요할때 헌혈증 가지고 오시면
헌혈양 만큼 본인부담금 마이너스 해드립니다 그금액은 적십자로 청구합니다
(다만 혈액관련 검사수수로등 소정의 비용이나올 수있음) 혹 위글처럼 행정처리하는 병원이 있을수도 있고 아닌 곳도 있겠지만 모든 의료기관이 그렇지않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 image
[서경]대나무(6K2GZD) 2009.11.02. 15:43
제 경우.....고모님이 갑자기 하혈로 쓰러지시고..119 구급차로 이송하여 400ml 4팩 분량의 수혈을 받은 경우가 있었네요..
퇴원할 때에..진료비 계산시...헌혈증 4장 제출로...혈액비용부분은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만 결재를 했습니다.
1000원만 할인이라는 경우는 믿을 수가 없네요...현재 헌혈은 42회 정도 했는데...요즘 헌혈한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몸이 무겁네요...^*^
profile image
[서경]대나무(6K2GZD) 2009.11.02. 15:45
참고로...헌혈 하면서 받은 검사 비용...따져 보면...헌혈하는 것이 손해만은 아닌 듯...물론 제 생각입니다...
profile image
허접탱이 2009.11.02. 16:13
제 친구도 아들이 혈액암으로 수술할 때 헌혈증 많이 챙겨줬습니다(여태 한 30번 했네요)
아직 결과를 보는 중이지만 헌혈증 덕 많이 봤다고 감사해 하던데요.

[서경]택아 2009.11.02. 16:17
1장당 몇천원도 안되는거 할일되는거 맞습니다.
제 지인도 할머님 수술때 똑같은 경우 당했다고 합니다.
현혈의집 장사꾼 맞습니다...
[서경]Silver Suffer 2009.11.02. 16:28
네..맞아요. 제 가족의 경우도 병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수혈이 많아서 친구들의 도움으로 헌혈증 400장 가까이 모았지만 한마디로 쓸모가 없었습니다. 고x 안암병원이요. 큰병원에서도 그랬어요. 전 수혈 안해요. ㅋㅋ
profile image
[서경]가람대디 2009.11.02. 16:53
아닌가??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할지 모르니 일단은 뽑아줘야 하나??
profile image
[전]티지재원[RM] 2009.11.02. 17:51
혈액관리본부에 들어갔더니 위 내용과는 다르게 명시되어있던걸요?

################

Q)헌혈증서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헌혈증서 사용에 관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정한 규정이 아니라 혈액관리법에서 규정된 사항이며
의료기관에서는 수혈받은 환자가 헌혈증서를 제시하였을 경우 무상으로 수혈을 받도록 보장할 의무가 있습니다. 헌혈증서는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정해져 있으므로, 헌혈증서 사용에 대하여 불편한 점이나 거부하는 의료기관이 있을 경우, 가까운 대한적십자사혈액원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혈액관리법 제14조】
제2항 “........ 헌혈자 또는 그 헌혈자의 헌혈증서를 양도받은 자는 의료기관에 그 헌혈증서를 제시하고 무상으로 수혈을 받을 수 있다.”

제3항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혈을 요구받은 의료기관은 정당한 이유 없이 이를 거부하지 못한다.”

【혈액관리법 제20조】
“위 사항을 위반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근데 떠도는 얘기중에.. 관공서와 대기업 등을 전체를 통털어서.. 혈액관리본부가 헌혈율이 젤 낮다는데. 쩝. ㅡㅡ;
[서경]Casper 2009.11.02. 19:47
저도 학생 때부터 거의 스무번 가까이 했었는데...
적십자 비리기사보고... 관리 제대로 못한다는 것을 이리저리 듣고... 헌혈용구 제대로 소독하고 안쓴다고 해서...
이제는 끊었습니다.
예전의 헌혈증도 급하신 분들 드리고... 제가 급할 때 쓸 몇 장만 가지고 있는데..
그럼 그건.. 제가 직접 수혈 받을 때는 모르겠지만... 제 가족들한테 쓸 때는 천원짜리 쿠폰 밖에 안되는거네요.. - -
럭서리스포 2009.11.02. 20:54
흠... 여기저기 다 다른 의견이네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헌혈증서로 수혈받을 수 있는 혈액의 양이 정해졌다더군요.

각 병원마다 처리방법이 다른듯..
럭서리스포 2009.11.02. 20:57
그런데... 한마디로 헌혈을 나중에 정말 수혈받을 생각으로 하시나요?? ^^;

저는 지금까지 헌혈을 약 60회정도 했는데요...

저는 그냥 위의 글대로 사랑의 의미, 또는 봉사의 의미로 하는거였는데요~ ㅋ
[서경]김정곤 2009.11.02. 23:41
제가 알기론 피 한봉지당 약 5만원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금액중 90%는 의료보험공단에서 보험적용되구요. 10%만 본인 납부하는 걸로 알고 있네요. 그 나머지 10%금액을 안내는 방법이 헌혈증 제출이고요. 제가 이번 간기증수술하면서 피를 12봉지 맞았습니다. 그래서 헌혈증도 총 12장 내며 피는 꽁짜로 받았는데... 병원은 서울성모병원이었구요. 원무과 직원한테 직접 물어본거랍니다.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거 같은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75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6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4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7만
44306
image
[서경]곽경사 09.11.02.10:44 1250
44305
image
[서경]밴너 09.11.02.11:02 2087
44304
image
[서경]곽경사 09.11.02.11:17 1081
44303
image
[서경]스포티 09.11.02.11:35 1155
44302
image
[경]쿵푸TG 09.11.02.11:44 1873
44301
image
[서경]지랭 09.11.02.13:00 9423
44300
image
[서경]목마른주전자 09.11.02.13:09 1084
44299
image
[경]스포팅 09.11.02.13:51 1.2만
44298
image
[경]칼있으마진이[진주] 09.11.02.14:18 1437
image
[충]♪브라보™♬ 09.11.02.14:27 1904
44296
image
[전]테일[광주] 09.11.02.15:01 1490
44295
image
[서경]지랭 09.11.02.15:10 1.3만
44294
image
[충]스포티찡 09.11.02.15:21 2464
44293
image
[경]바라봄 09.11.02.16:00 1670
44292
image
[서경]ⓟⓞⓚⓔⓡ 09.11.02.16:34 567
44291
image
[서경]천^_^사 09.11.02.17:06 2374
44290
image
초보라고 09.11.02.18:14 1247
44289
image
불광튀지[고영웅] 09.11.02.18:38 1373
44288
image
초보라고 09.11.02.18:43 2747
44287
image
초보라고 09.11.02.19:43 1312
44286
image
[강원]완전섬멸 09.11.02.19:50 1992
44285
image
[서경]whoau 09.11.02.19:56 4452
44284
image
[서경]톰스톤 09.11.02.21:01 1562
44283
image
[경]바라봄 09.11.02.21:44 1347
44282
image
[서경]카이 09.11.02.22:11 1383
44281
image
[경]세바 09.11.02.22:55 1138
44280
image
럭서리스포 09.11.02.23:07 1208
44279
image
럭서리스포 09.11.02.23:45 1618
44278
image
[서경]옹알도령 09.11.02.23:46 1632
44277
image
[전]긴장[김제] 09.11.02.23:50 1982
44276
image
[서경]톰스톤 09.11.03.00:23 1095
44275
image
[서경] 가가멜 09.11.03.00:26 1091
44274
image
흰둥이사랑ⓛⓞⓥⓔ 09.11.03.01:14 1002
44273
image
[서경]스포타임 09.11.03.02:05 1869
44272
image
[서경]뛰어가는 자동차!!! 09.11.03.08:21 1983
44271
image
[경]쿵푸TG 09.11.03.08:47 1473
44270
image
[서경]싸리™ 09.11.03.09:12 1070
44269
image
[서경]반딧불이 09.11.03.09:15 1591
44268
image
[경]장짱구 09.11.03.09:52 1212
44267
image
[서경]간지(연신내) 09.11.03.09:5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