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좀 여러가지 바꿔볼려구요

1. 일단 소낙스 공구한거 스퐁이 넣어줘서 조용히 시켰습니다.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두 ㅋ 바로 조용해지는 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2. 두번째로는 소낙스 공구때 따라온 프리미엄 스티커를 드디어~!!! 스퐁에 부착했습니다.
사실 스퐁 구입 만3년되었고, 스포넷 가입도 따라서 만 3년인데...여태 프리미엄 스티커가 없었답니다
광역 스티커는 구매했었는데, 그때 어리버리 제대로 몰라서 프리미엄 스티커 구매를 놓쳤고
그 귀차니즘과 알수 없는 반항(?)에 프리미엄스티커를 절로 손에 쥘 날만을 눈비오는 날에도 견디어 가며 참아온 것입니다
암튼 그러한 사유로 여태 없던 프리미엄스티커~!
반가운 마음에 뒷 창 깨끗이 닦아주구 짠~ 하고 붙혔습니다.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두 ㅋ 바로 운전이 얌전해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3. 11월부터는 스퐁이를 두구 지하철로 출퇴근 하기로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터질듯 부풀어오르는 뱃살을 걱정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고
차계부를 볼때 올해 10개월간 기름값 누적이 200만원 돌파한 것을 보고
녹색성장시대에 나홀로 차량에 200만원이나 쏟을수 없다~! 는 다짐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전철을 타고 나왔지요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두 ㅋ 바로 세상이 추워졌음을 누낄 수 있었답니다 =0=

4. 암튼 이제 당분간 스퐁이를 출퇴근용이 아닌 주말 레저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별 씌잘데없는 주절거림을 자유게시판에 남기며...


여러분들~!! 즐일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