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3:2 근소하게 이겼네요..
- 해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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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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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나라당 찍는(?) 사람이 꽤 있나봅니다.
그거야 뭐 개인적인 거지만 저는 아님....
그거야 뭐 개인적인 거지만 저는 아님....
wing3 님 - 유권자 대부분이 고령인듯 합니다.
박희태 - 양산 지역대표이긴 하지만...결코 지역을 위해서 발전해주지도 않고,
지금까지 해온 결과도 그렇고...앞으로도 그럴것이고 ;;;
정부 정책에 싫어하면서도 어찌하여...잘못된 선택을 하는지....
양산지역 유권자 여러분들은 반성을 많이 해야 합니다.
국회의장되는게 목적인듯 한데... 왜 사람들은 그걸 생각하지 않는걸까요?
결국 국회의장 되어서 쓰레기 같은 법안 한나라당이 올리면 직권상정해서 날치기 통과...
그런 일들의 반복.. 남은 3년...정말.. 힘든나라 입니다. ㅠ,ㅠ
박희태 - 양산 지역대표이긴 하지만...결코 지역을 위해서 발전해주지도 않고,
지금까지 해온 결과도 그렇고...앞으로도 그럴것이고 ;;;
정부 정책에 싫어하면서도 어찌하여...잘못된 선택을 하는지....
양산지역 유권자 여러분들은 반성을 많이 해야 합니다.
국회의장되는게 목적인듯 한데... 왜 사람들은 그걸 생각하지 않는걸까요?
결국 국회의장 되어서 쓰레기 같은 법안 한나라당이 올리면 직권상정해서 날치기 통과...
그런 일들의 반복.. 남은 3년...정말.. 힘든나라 입니다. ㅠ,ㅠ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양산에서 쉽지 않았던건 무소속 후보들이 표를 갉아먹어서 그랬을뿐 왜나라당의 승리다.
여전히 빨갱이들이 정신 못차리고 뎀벼서 귀찮으니 더 짓밟아줘야 겠다.
뭐... 이런거....
양산에서 쉽지 않았던건 무소속 후보들이 표를 갉아먹어서 그랬을뿐 왜나라당의 승리다.
여전히 빨갱이들이 정신 못차리고 뎀벼서 귀찮으니 더 짓밟아줘야 겠다.
뭐... 이런거....
저는 수원이나 안산보다 양산의 승리를 기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선거는 승리라고 생각안합니다....
더 이상 무슨 일이 있어야 바뀔까요?
결과적으로 이 선거는 승리라고 생각안합니다....
더 이상 무슨 일이 있어야 바뀔까요?
그나마..친노 쪽에서 많이 힘쓴 양산에서, 거의 딴나라당의 최고 무식한 똥준포!!ㅋ 쪽바리 압잡이를 잡을뻔 했으니..(4%, 작지 않은 수치지만..) 딴나라 쪽에서는 당대표까지 맡은 홍씨가 떨어지지 않은것, 다행이 가까스로 당선된 것만으로도..엄청 다행으로 생각하겠져~!ㅋㅋ
여, 보수,늙은이 텃밭인 경상도, 양산에서, 노세력이 나름 약간의 힘을 쓰는 것을 보니...약간의 희망은 있어 보입니다...
야쪽에서는 이번에는 획기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충분한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완승이 아닌 것이 많이 아쉽네요!!
여, 보수,늙은이 텃밭인 경상도, 양산에서, 노세력이 나름 약간의 힘을 쓰는 것을 보니...약간의 희망은 있어 보입니다...
야쪽에서는 이번에는 획기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충분한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완승이 아닌 것이 많이 아쉽네요!!
노인내들 할거 없으니 아침부터 부지런히 투표하러 가는거지요 뭐~~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노인네들이라니요...
무슨 늙은 사람들은 사리분별도 할 줄 모르는 그런분들로 보시는듯 하네요 ㅡㅡ;;
물론 나이먹은분들이 약간은 보수적인 면이 있는듯 하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늙은이들때문에 이래됐다라는건 좀 ^^;
무슨 늙은 사람들은 사리분별도 할 줄 모르는 그런분들로 보시는듯 하네요 ㅡㅡ;;
물론 나이먹은분들이 약간은 보수적인 면이 있는듯 하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늙은이들때문에 이래됐다라는건 좀 ^^;
그럼 우리 젊은이들은 뭐했을까요~ ㅋㅋ
우리 같은 젊은이들이 더 생각없는 것들은 아닐까요? ㅋㅋ
우리 같은 젊은이들이 더 생각없는 것들은 아닐까요? ㅋㅋ
아이리스 틀어놓고 계속 개표현황 보는데 중간에 좀 이상하더군요..
다른 지역은 1분마다 1~2%씩 개표율이 꾸준히 올라가는데 양산만 10시 10분~30분 까지 20분 동안 개표율 39.6%에서 정지.. ㅡ.ㅡ;
혹시나 막판 역전이라도 되지 않을까 해서 계속 봤는데.. 양산 섭섭하네요..
다른 지역은 1분마다 1~2%씩 개표율이 꾸준히 올라가는데 양산만 10시 10분~30분 까지 20분 동안 개표율 39.6%에서 정지.. ㅡ.ㅡ;
혹시나 막판 역전이라도 되지 않을까 해서 계속 봤는데.. 양산 섭섭하네요..
투표하시고 출근하실라고 일찍 일어나시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양산에서의 표차이를 보니
민노당에서 힘을 보탰더라면 더 희망적인 결과가 나왔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듭니다..
민노당에서 힘을 보탰더라면 더 희망적인 결과가 나왔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듭니다..
양산 유권자예요..2번 뽑았는데..ㅠㅠ역시 농촌 어르신들..한껀해주셨음.. 신도시쪽은 젊은층이 많아서 그나마
선전했는데.. 우리아파트 선거구만해도 "경로당"에서 투표했어요...-_-'''
원동지역은 4대강 보상받으려고 1번을.. 그러다 못받음 우짤라고..
==미디어 다음 기사 원문==
박희태 후보는 특히 농촌 지역에서 송인배 후보보다 많은 득표를 했고, 일부 물금읍과 웅상지역 등 신도시 지역에서는 송 후보가 앞섰다. 농촌인 상북면 제2투표소에서는 박 당선자가 427표를 얻었지만 송 후보는 215표를 얻었다. 신도시지역인 물금읍 제5투표소의 경우 박 당선자는 733표를 얻은 반면 송 후보는 860표를 얻었다.
양산지역 한 인사는 "50대 이상의 나이 드신 분들이 한나라당을 많이 찍은 것 같고, 지역 토호세력들의 표가 결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선전했는데.. 우리아파트 선거구만해도 "경로당"에서 투표했어요...-_-'''
원동지역은 4대강 보상받으려고 1번을.. 그러다 못받음 우짤라고..
==미디어 다음 기사 원문==
박희태 후보는 특히 농촌 지역에서 송인배 후보보다 많은 득표를 했고, 일부 물금읍과 웅상지역 등 신도시 지역에서는 송 후보가 앞섰다. 농촌인 상북면 제2투표소에서는 박 당선자가 427표를 얻었지만 송 후보는 215표를 얻었다. 신도시지역인 물금읍 제5투표소의 경우 박 당선자는 733표를 얻은 반면 송 후보는 860표를 얻었다.
양산지역 한 인사는 "50대 이상의 나이 드신 분들이 한나라당을 많이 찍은 것 같고, 지역 토호세력들의 표가 결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압승이나 다름 없습니다....
한나라당은 자기 안방에서 민주당에게 목젖까지 추격당하며 겨우 당선됐으니....
수원에 박찬숙 기대 많이 했을텐데..ㅋㅋㅋㅋ
한나라당은 자기 안방에서 민주당에게 목젖까지 추격당하며 겨우 당선됐으니....
수원에 박찬숙 기대 많이 했을텐데..ㅋㅋㅋㅋ
위장전입부터 쫌 어찌 안되낭?? 이제 양산 당선자는 통도사 위장전입영 아파트 팔고 서울가서 국회의장 하겠죠..ㅡ.ㅡ;
그나마 2번후보는 고향이 양산태생이등데...
양산시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ㅠㅠ
젊은 새댁들은 노력했는뎅.. 에휴~~~~
신도시쪽은 정말 분위기 좋았는뎅.....
세대가 바뀌면 언젠가는 뭐.. 좋은날이 오겠죠....^6;;;
그나마 2번후보는 고향이 양산태생이등데...
양산시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ㅠㅠ
젊은 새댁들은 노력했는뎅.. 에휴~~~~
신도시쪽은 정말 분위기 좋았는뎅.....
세대가 바뀌면 언젠가는 뭐.. 좋은날이 오겠죠....^6;;;
역시나 우리가 남이가~~~~ 가 통한 거 아닐까요??? 양산에서..ㅜㅜ
양산결과 분패해서 아쉽네요..단일화만 됐어도 이길수 있을지 몰랐는데...양산 젊은분들은
그래도 많이 노력하신거 같은데...
그래도 많이 노력하신거 같은데...
어르신들의 의식은 결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아버지에게 빨갱이 소리 듣습니다.
럭셔리스포님 말씀처럼 어르신들의 생각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게 더 중요할꺼 같습니다.
제 주변에 아직도 정치,역사를 등지고 사는 젊은 사람 많습니다.
저는 아직도 아버지에게 빨갱이 소리 듣습니다.
럭셔리스포님 말씀처럼 어르신들의 생각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게 더 중요할꺼 같습니다.
제 주변에 아직도 정치,역사를 등지고 사는 젊은 사람 많습니다.
어제 개표진행상황 보는내네 잼있더라구요.ㅋㅋ
양산에서 막판 송인배 후보 역전할수 있겠단 생각 했는데..아쉽
그래도 민주당이 선전이 아닌 압승이라 표현을해도 무방할정도였으니
양산에서 막판 송인배 후보 역전할수 있겠단 생각 했는데..아쉽
그래도 민주당이 선전이 아닌 압승이라 표현을해도 무방할정도였으니
앞으론 양산은 절대 사지않겠습니다.. 양산이란 양산은 다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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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는 야당이 후보를 내지 않았으니
4곳중 3곳 이기고, 그나마 양산은
당대표 출신의 5선 거물이 그것도 경상도 텃밭에서
정치 신인에게 초접전으로 진땀 승부 했으면
그건 개떡 된거나 다름 없습니다.